한 구두장이 부부는 잠자리에 들면 다음 날 아침 잘 만든 구두가 탁자 위에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후, 꼬마요정들이 예쁜 구두를 만들어주는 것을 알게 되고, 구두장이 부부는 꼬마요정들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날 옷과 구두를 만들어 작업대 위에 올려둡니다. 요정들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옷을 입고 구두를 신으며 노래를 부르고 사라집니다. 그림형제의 "구두장이" 이야기는 가난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량하고 성실한 마음을 가지면 결국 보상받을 수 있다는 전통적인 동화의 테마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용기와 성실함이 어떤 상황에서도 보상받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슈바바바바바 미술관"은 마치 친구와 이야기하듯이 미술을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미술 작품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을 미술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 책은 특별한 설명 없이도 그림을 통해 미술 작품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여러 번 펼쳐봐도 질리지 않는 이유는 유머러스한 스토리와 함께 숨겨진 그림을 찾는 재미, 그리고 미술 작품의 패러디를 발견하는 즐거움 때문입니다. 새로운 발견을 하면서 매번 새롭고 흥미진진한 경험을 할 수 있죠. 또한, 이 책은 다양한 예술 형태를 활용하여 독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을 조합하여 생생한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죠. QR 영상과 게임 북을 통해 미술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처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면서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100층짜리 집』의 작가가 쓴 따뜻하고 감동적인 자전적인 그림책 "실수 왕 도시오"라는 책입니다. 주인공 도시오는 누나들로부터 받는 "실수 왕 도시오"라는 별명에 속상해하지만 그의 실수는 끊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의 부모는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도록 공작책을 선물해 줍니다. 이를 계기로 도시오는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즐겁게 활동하게 됩니다. 그 결과, 도시오는 독특한 발상의 로켓 연을 만들어 연날리기 대회에서 특별상을 받게 되면서 동생들로부터도 칭찬을 받게 됩니다. 작가는 이를 통해 모든 아이들에게 실패와 실수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성장과 배움의 기회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이 책은 뒤표지에는 턱의 반창고를 떼어낸 도시오가 웃고 있다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도시오가 자신의 과거의 실수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것으로, 우리 모두가 자신의 과거를 떼어내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작가는 "세상 모든 실수 왕들, 실패해도 괜찮아!"라는 마음 따뜻한 말을 전하며 이야기를 마무리 짓습니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멋진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1976년에 그의 첫 그림책 [거울 속으로]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그 후로 그는 간결하면서도 익살스럽고 상징적인 글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윌리 시리즈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그 속에는 사랑과 용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윌리와 구름 한 조각]은 그의 이야기 중 하나로, 윌리가 겁쟁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통쾌한 반전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니는 비밀이 너무 많아』는 언니와 동생 사이의 관계를 다루는 책으로, 동생이 언니의 비밀과 변화를 살펴보며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동생은 언니의 변화를 관찰하고 자신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노력하며, 언니와의 관계가 성장과 함께 변화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자매 간의 우애와 성장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자연스러운 삶의 변화와 이해를 전합니다.
어느 날, 할머니는 바쁜 아이들 때문에 혼자 있고 싶어서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뜨개질거리를 가지고 집을 나가 마을을 떠났습니다. 할머니는 숲, 산, 우주 등 여러 장소를 방랑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찾았지만, 항상 누군가에게 방해를 받았습니다. 이 책은 할머니와 아이들 사이의 이해와 소통을 통해 가족 간의 거리를 줄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위로와 유머가 함께 어우러진 작품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책입니다.
"하나도 안 떨려!"는 장기 자랑 날에 발표를 준비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는 자신을 믿고, 행운을 부르는 신발과 멋진 옷을 입고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지만, 발표가 다가올수록 긴장이 쌓여갑니다. 그러나 아이는 자신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과정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이 그림책은 티라노사우루스 쿵쾅이라는 공룡이 채소를 좋아하는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지만, 그가 다른 이들과 다른 점을 가진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쿵쾅이는 자신의 특별함을 깨닫고, 고정관념을 극복합니다. 책은 고정관념을 깨고 열린 사고를 장려하며, 색감이 풍부하고 화려한 그림으로 독자를 매료시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메시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중함과 특별함을 느끼게 합니다.
피터 시스의 《아이스크림 여행》은 아이스크림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다룬 책입니다. 아이의 일상과 상상을 이어주는 이야기로, 이번 책에서는 아이스크림을 통해 여름 동안 어떻게 배우고 성장하는지를 다룹니다. 조는 할아버지와의 편지로 아이스크림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데, 이를 통해 아이의 호기심과 학습을 재치 있게 표현합니다. 작가는 아이스크림의 역사와 제조과정을 다루면서 아이들에게 실험적인 학습을 장려하고, 여름의 성장을 아이스크림 여행을 통해 표현합니다. 작품은 특유의 수채화 그림과 재치 있는 이야기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흥미롭고 매력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엄마에 대한 불평과 미움으로 시작하며, 아기곰, 아기너구리, 아기염소가 엄마의 잔소리에 집을 떠나 밤에는 자유롭게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어디선가 들리는 자장가 소리에 갑자기 엄마가 그리워지고,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후회와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달님의 단 한 마디에 집으로 돌아가 엄마와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마무리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욕구를 표현하고, 엄마에 대한 불평과 미움을 다루면서도 결국에는 엄마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느끼게 하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생생한 감정 표현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아이들의 표현력을 키우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똑딱"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간을 바라보는 동화입니다. 이 책은 시간을 단순히 초, 분, 시간 단위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시간의 가치를 알려줍니다. 1초 안에는 모기에 물릴 수도 있고, 방귀를 뀔 수도 있습니다. 1분 동안에는 소변을 보러 가거나, 작은 씨앗을 심을 수 있습니다. 이 씨앗이 성장하여 1년이 지나면 우리의 키만큼 큰 나무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짧은 시간들이 모여서 더 큰 시간을 이루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서두르지 않고 차분히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의미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똑딱"은 어린이들에게 귀중한 가르침을 전달합니다.
루퍼스는 이번 여름에 음료수를 파는 대신 이야기를 파는 이야기 판매대를 세웠고, 그의 친구들은 루퍼스의 이야기에 푹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책 『이야기를 팝니다』는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글쓰기를 놀이처럼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며, 부모님들에게는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아이들이 흔히 하는 말을 부모나 선생님이 기록하고, 아이들이 그것을 옮겨 쓰고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시들은 일상적이고 생생한 아이들의 세계를 담고 있어 보다 생동감있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의 말을 풀이하는 부분도 있어서, 독자는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를 통해 어른들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사고를 배우게 되고, 자신의 모습과 세상을 돌아보게 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조막이라는 작은 아이가 겪는 모험 이야기를 다룹니다. 조막이는 날 때부터 몸집이 작아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는 행운을 만납니다.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하다가 풀숲에서 길을 잃고, 황소, 매, 독수리, 잉어 등을 만나면서 위험에 빠지지만 항상 살아납니다. 이러한 위험 속에서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풍경이 희망을 주며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최종적으로 조막이는 아버지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오게 됩니다. 이 책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냅니다.
박영만 작가의 『조선전래동화집』은 우리 민족의 옛 이야기를 원형에 가깝게 재구성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의 한 작품인 《밥 안 먹는 색시》는 구두쇠 영감과 밥을 먹지 않는 아내 색시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야기는 구두쇠 영감이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아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결국 밥을 먹는 것은 소중한 삶의 일부분을 즐기는 것이며, 이를 통해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행복한 왕자"는 오스카 와일드의 고전 명작으로, 풍부한 상상력과 비판적 사회의식이 담겨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도시에 서식하는 행복한 청동 왕자와 그의 친구인 우아한 작은 제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한 때 왕자였던 청동 조각상은 도시의 가장 높은 탑에 서 있었습니다. 왕자는 도시의 가난한 이들을 위해 자신의 보석과 금으로 이들을 돕고자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눈에서 떨어져 나가는 금방울과 보석을 이들에게 주었고, 마음이 아프고 시린 작은 제비가 그의 옆에 앉아 돕기 시작했습니다. 왕자와 제비는 도시의 가난과 비극을 목격하며 도시를 떠나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해 보석과 금을 모두 나누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왕자는 그 과정에서 자신의 심장까지도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왕자는 그의 심장까지도 줄 수밖에 없게 되고, 작은 제비는 왕자의 심장을 깊숙이 파고들어서 왕자를 위해 마지막까지 헌신합니다. 이 이야기는 우정과 희생, 그리고 인간의 이기심과 사랑의 미학을 다루며, 특히 자유롭고 순수한 우정이 무엇인지를 탐구합니다. 이야기의 결말에서 왕자와 작은 제비는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더 깊은 사색과 성찰을 유도합니다.
『딸꾹질 한 번에 1초』는 어린이들을 위한 시간 그림책으로, 시간을 눈에 보일 듯한 이미지로 표현합니다. 어린이들은 시계의 바늘이 움직이는 것을 알지만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 책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1초를 딸꾹질 한 번 하는 시간으로 정의하고, 모래성을 쌓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라고 성장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책의 표지를 펼치자마자 폭탄이 터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일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그리면서도 그들의 행복한 일상에 폭탄을 던지는 장면입니다. 가족은 사소한 행동들을 통해 이웃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다른 사람들과 이해와 배려 없는 행동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행복만을 중시하며 남들의 삶에는 무관심합니다. 이 책은 가족 이기주의와 타인에 대한 무관심을 다루며, 독자들에게 사회적 이해와 배려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이 이야기는 외가에 가던 꼬마 아가씨가 절름발이인 거지 소년인 디딤이에게 신고 있던 꽃신을 벗어주고, 디딤이가 아가씨를 위해 신발을 만들기로 결심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옛날에는 갖바치라는 가죽 신발을 만드는 장인이 있었는데, 이들은 기술적으로 뛰어났지만 사회적으로는 무시받았습니다. 그러나 신발 제작은 중요한 일로 취급되어 왔고,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궁궐에서도 갖바치들이 신발을 만들었습니다. 갖바치들은 한 켤레의 신발을 만들기 위해 많은 정성을 기울였고, 발에 맞게끔 제작되었습니다. 이들의 신발은 신분, 계절, 날씨, 옷차림에 따라 다양했습니다. 전통 신발은 오른쪽 왼쪽 구분이 없지만 오랜 시간 신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 모양에 맞게 변형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고무신과 서양의 구두와 운동화가 널리 사용되면서 갖바치들의 전통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갖바치 소년이 절름발이 아가씨에게 특별한 꽃신을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발을 사랑하고 신는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린 장인 정신을 표현합니다.
어느 월요일 아침, 미술관이 벌집을 쑤셔 놓은 듯한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집니다. 명화들이 살아 움직이고 서로 섞이며 환상적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모나리자의 눈썹이 송충이가 되고, 비너스의 탄생에 아비뇽의 처녀와 바람의 신이 등장하여 말다툼을 벌입니다. 그리고 이삭을 줍는 여인들은 텔레비전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고갱은 친구 고흐의 작품을 바꾸어 꾸미는 등 명화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합니다. 이렇게 변한 명화들을 관찰하고 경비원을 추적하며 범인을 찾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까불지마 난 개미귀신이야"는 숲 속 개울가 모래밭에 살고 있는 개미귀신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개미귀신은 개미지옥이라는 모래 함정에서 먹이를 기다리며, 날카로운 큰 턱을 가지고 모든 곤충을 잡아먹습니다. 이 그림책은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개미귀신의 생태를 유쾌하게 알려줍니다. 개미귀신은 시력이 나쁘기 때문에 직접 사냥에 나서지 않고, 함정을 파서 먹이를 기다립니다. 이를 통해 개미귀신의 생태와 특징, 먹이 사냥 방식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 뒷부분에는 개미귀신이 사는 환경과 함께 사냥 난이도별로 다양한 곤충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림책 『공룡이 돌아온다면』은 박진영 박사와 김명호의 협업으로 탄생한 공룡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과학적인 내용을 만화로 풀어낸 작품으로, 여자아이가 공룡들이 돌아오면 벌어질 일들을 엉뚱하고 재미있게 상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공룡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등장하여 힘이 센 공룡부터 소리를 잘 내는 공룡, 빨리 달리는 공룡, 똥을 많이 누는 공룡, 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는 공룡 등이 등장합니다. 이 책은 공룡의 생김새와 함께 과학적인 내용도 제공하여 공룡에 대한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또한, 책 뒷부분에는 공룡들의 간단한 이력서도 실려 있어 독자들이 공룡을 더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식물의 씨앗에 대해 알려주는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식물과 씨앗의 다양성을 소개합니다. 씨앗의 특징과 생존 전략, 그리고 씨앗이 자라서 어떤 식물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알려줍니다. 씨앗들은 각각의 생존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책은 이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이 책은 <생명이 숨쉬는 알>의 후속작으로, 생동감 있고 따뜻한 그림과 명쾌한 글로 씨앗의 생명을 담아냅니다.
『두구두구두구! 손가락 여행을 떠나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인터랙티브 그림책으로, 작은 손가락으로 책을 터치하고 읽는 동안 멋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손가락을 사용하여 여행을 하면서 숲 속을 지나고 강을 건너며 다양한 모험을 경험합니다. 이 인터랙티브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책의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친구를 만나며 즐거움을 느낍니다. 색감과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한 다채로운 그림과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감성과 언어 감각을 자연스럽게 키워줍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손가락을 움직이며 몸을 활동시킬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TV에만 의존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유익합니다. 책을 통해 친구와의 소중한 놀이를 경험하며 어린이들은 즐거움과 꿈나라로의 여정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