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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초2책추천 (15)
심장이 둥실둥실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월요일 콩 한 알과 송아지아이가 “지혜가 뭐예요?”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선물하자. 한창 자라나는 아이에게는 부모의 백 마디 설명보다 한 권의 감동적인 이야기책이 더 큰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법이다. 옛날에 딸 셋을 둔 아버지가 내년에는 할아버지 생신 선물을 준비하라며 콩 한 알씩을 나눠준다. 큰딸은 창밖으로 던져버리고, 둘째딸은 밭에 심지만 까맣게 잊어버린다. 그런데 막내딸은 콩 한 알을 미끼로 써서 꿩을 잡고, 꿩을 팔아 병아리를 사고, 어미닭으로 키워 달걀을 낳으면 다시 어미닭으로 키워 낸다. 드디어 할아버지가 생신날, 막내딸은 선물로 송아지를 끌고 나오는데…….저자한해숙출판애플트리태일즈출판일2015.08.12 아버지가 딸 세 명에게 각각 ..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월요일 서로를 보다동물들이 나누는 이야기 『서로를 보다』. 이 책은 동물원 우리를 사이에 두고 동물과 인간이 서로를 바라보며 나눈 대화를 통해 동물들과 인간이 과연 ‘자기다운 삶’을 살고 있는지 되짚게 한다. 치타, 쇠홍학, 긴팔원숭이, 돌고래, 콘도르 등이 자연 안에 있는 모습과 동물원 안에 있는 모습이 교차로 제시되는 가운데 동물과 인간의 대화가 이어진다. 그러다 제3의 눈으로 본 인간의 모습이 제시되고 동물이 인간한테 말을 건네면서 인식의 전복이 일어난다. 자신을 포함한 생물 전체가 과연 자연 그대로의 삶을 살고 있는지 깊게 성찰하게 하는 그림책이다.저자윤여림출판낮은산출판일2020.09.25 이 그림책은 동물원 안과 밖에서 동물과 인간이 서로..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월요일 엄마의 초상화『엄마의 초상화』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수고하는 엄마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엄마가 '엄마'이기만 한 줄 알고 살아오다가 어느 날 문득 엄마의 또 다른 자아인 '미영씨'의 모습을 발견한 자식이, 자신이 느낀 그 낯섦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답을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저자유지연출판이야기꽃출판일2014.09.15 이 책은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엄마가 아닌 미영 씨라는 다른 자아를 탐구하는 이야기입니다. 엄마의 희생과 자아를 살피며, 자신의 초상화와 새로운 초상화를 통해 엄마를 이해하고자 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결국, 엄마의 본래 모..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월요일 대추 한 알『대추 한 알』은 장석주 시인의 시 《대추 한 알》의 행간에 담긴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이 시는 2009년 가을 광화문 ‘광화문 글판’으로 걸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대추 한 알’이라는 다소 작게 느껴질 수 있는 존재에 태풍과 천둥과 그리고 벼락까지 담아낸 시입니다. 대추가 가을이면 영글어 붉고 둥글어진다는 당연함에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 있을까?’,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 있을까?’하고 질문을 던진 순간,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떤 이는 값을 떠올리고, 어떤 이는 건강을 생각하며, 대부분은 그냥 입에 침이 고일 대추 앞에서, 시인은 태풍과 천둥과 벼락의 개수를 세고, 무서리 내리고 땡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