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둥실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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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추천도서] 3월 둘째 주

심둥심둥 2024. 3. 11. 22:33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월요일
 
이찬실 아줌마의 가구 찾기
『이찬실 아줌마의 가구 찾기』는 이찬실 아줌마를 통해,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갈 때 비로소 행복하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이찬실 아줌마는 헌 가구를 되찾는 과정 속에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자신 안에 잠재된 능력을 발견한다. 이찬실 아줌마는 함께 살던 어머니 송정 할머니가 돌아가지사 낡은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새집으로 이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맞는 첫날밤을 맞이한다. 하지만 하나도 기쁘지가 않다. 기쁘기는커녕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불안하고 혼란스럽기만 한데….
저자
박미라
출판
바람의아이들
출판일
2007.05.16

  어머니를 잃은 이찬실 아줌마는 혼자가 되어 낡은 집을 떠나 새로운 삶을 꿈꾸었습니다. 하지만 새 집에서 행복하지 않고 어색한 느낌을 받게 되고, 결국 이찬실 아줌마는 내다 버린 가구를 찾기로 결심합니다. 가구를 찾는 동안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자신의 재능과 즐거움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침내 이찬실 아줌마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고 나서면서 외로움과 사랑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사람에 대한 희망을 강조하며, 외로움과 소외감을 겪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부엌새 아저씨
아이들의 꿈과 마음을 키우는 「처음어린이」 제13권 『부엌새 아저씨』. 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상해온 동화작가 이상배가, 6ㆍ25전쟁을 소재로 삼아 창작한 장편동화입니다. 어린 시절에 인류를 괴롭히는 최대의 질병인 전쟁을 겪은 사람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슬프고 아픈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900년대에 불교신문에 연재한 내용을 수정ㆍ보완한 것입니다. 2011년 CJ그림책 공모전 일러스트레이션부문을 수상한 그림책작가 최지은의 그림을 함께 담았습니다. 눈 내리는 겨울 날 우리 집에 떠돌이인 부엌새 아저씨가 찾아왔어요. 늘 슬픈 노래를 구성지게 부르는 부엌새 아저씨는 어린 시절에 전쟁이 난 마을에 혼자 남았다가 피란을 가서 굶고 있는 마을 사람들을 살리려다가 오히려 죽게 했다는 아픔을 겪었대요. 어릴 때 겪은 아픔은 어른이 되어서도 사라지지 않고 가슴속에 상처로 남았는데…….
저자
이상배
출판
처음주니어
출판일
2013.06.05

  이 책은 6ㆍ25전쟁 때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혼자 남게 된 덕빙이는 마을을 돌아다니는 군인들로부터 숨어야만 합니다. 가족과 이별하고, 전쟁의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덕빙이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이 가져오는 비극과 아픔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전쟁의 참상을 넘어서 평화로운 삶을 꿈꾸는 우리의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전쟁이 인류에게 가장 큰 고통을 안겨주는 질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전쟁으로 인한 고통과 상실을 겪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

 

 
엄마 마음속에 들어간 키모
키모는 말썽쟁이입니다. 수업 시간에는 딴짓을 하고 학원을 지각하기 일쑤입니다. 방과 후에는 피시방 앞을 기웃거리고, 집에 와서도 컴퓨터 게임에 목숨을 겁니다. 그런 키모를 감시하고 제약하는 사람은 바로 엄마입니다. 엄마는 키모가 뭘 하든 안 된다고 참견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진 키모는 급기야 빨간 야구모자를 쓰고 뒤쫓는 엄마의 환영까지 보게 되지요. 엄마의 감시 속에서 무료하게 보내던 어느 날, 키모는 영어 학원비로 최면술 학원을 등록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는 최면술을 배우게 되는데……. - 출판사 제공
저자
이영
출판
예림당
출판일
2009.07.15

  이 동화는 말썽쟁이인 키모와 엄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키모는 수업과 학원을 소홀히하고 게임에 빠져 살던 중, 엄마의 감시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엄마는 자신의 관심과 걱정을 표현하며 키모를 제약하지만, 키모는 최면술 학원에 등록하고 신비로운 능력을 배우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키모의 입장뿐만 아니라 엄마의 관점도 다루고 있습니다. 엄마는 가족에 대한 걱정과 우려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가족 간 소통이 부족한 상황에서 키모와 엄마는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전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며 가정의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화요일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아련한 추억 속이 아닌, 현실 속에서 날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내온 아이들의 목소리와 시선을 전해 준 김용택 시인의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40년 교단을 마무리하며 아이들의 이야기를 가득 담아 들려줍니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지내며 자연을 품은 마음을 쓰고 싶었다는 김용택 시인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된 이 동시집은 아이들의 작은 눈 속에 들어있는 커다란 호기심, 작은 이슬 하나 지나치지 못하고 시선을 주는 어린이의 마음을 찬찬히 그렸습니다. 산골 학교에서 40년간 함께 아이들과 함께 한 시인은 어린이의 희노애락을 그리며 그 마음 하나 하나 동시를 통해 이야기 합니다.
저자
김용택
출판
창비
출판일
2008.08.10

  김용택 시인이 교사 생활을 마무리하며 펴낸 동시집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는 그의 아이들과 함께 보낸 40년간의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와 3부에는 아이들의 눈높이로 산골 생활에서의 작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2부와 4부에는 산골 아이들의 일상과 외로움이 다루어지며, 마지막 5부에는 산골 아이들의 일상을 풀꽃들의 모습에 투영한 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김용택 시인의 아이들과의 동심을 담은 소중한 작품으로, 그의 삶과 경험을 읽는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합니다.

 

 
과수원을 점령하라
모두 여섯 편의 동화가 들어있다. 이 책을 읽으면, 겉보기에는 따로따로 지낼 것 같은 자연의 여러 식구들이 실제로는 하나로 이어진 생명이라는 걸 일깨워 줍니다. 유쾌하고 활달한 떠들썩함과 그 것을 따뜻하게 받아 안는 유머를 한껏 맛볼 수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따뜻한 얘기도 들을 수 있어요. ♧저자소개 글쓴이 황선미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1997년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내 푸른 자전거」,「나쁜 어린 표」, 「약초 할아버지와 골짜기 친구들」등을 썼습니다. 깊은 주제 의식과 치밀한 심리 묘사,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상징성을 내포한 문장으로 개성 있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그린이 김환영 1959년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서양화와 만화, 애니매이션을 공부했고, 지금은 가평에서 그림책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당에 나온 암탉」, 「나비를 잡는 아버지」등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재미있는 그림만큼이나 장난기도 가득해서 책 표지에 뭔가를 숨겨 놓았어요. 자세히 보면 일부러 잘못 그린 곳이 있습니다. 한 번 찾아보세요.'할머니의 보물지도'처럼 많은 이야깃거리가 숨겨 있답니다.
저자
황선미
출판
사계절
출판일
2017.05.26

  이 책은 6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이야기가 서로 얽혀 있어 조각을 맞춰 읽어가는 형식입니다. 주인공들의 시점에 따라 같은 사건이 다르게 보여지며, 과수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소설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삶을 통해 삶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루고 있으며, 과수원은 사람들과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터전으로 묘사됩니다. 쥐들은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불행한 상황에 처하고, 이때 과수원을 점령하라는 여러 동물들의 명령이 내려지는데, 이를 통해 함께 사는 삶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욕쟁이 찬두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한무릎읽기」 시리즈 『욕쟁이 찬두』. 제6회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으면서 문단에 나온 동화작가 양연주의 장편동화다. 전학 간 첫날부터 아이들의 놀림과 괴롭힘을 받은 소년 '찬두'가 욕쟁이가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고 있다. 그림작가 김은경의 그림을 함께 담아 이야기가 지닌 재미를 북돋는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찬두는 엄마 아빠가 잠깐동안 헤어져 있겠다고 결정한 탓에 할머니네로 오게 되었다. 그런데 할머니네와 가까운 초등학교로 전학 간 첫날, 아이들이 장난으로 던진 장난감 개구리에 놀라 운 탓에 놀림과 괴롭힘을 받게 되었다. 어느 날 세 마디 욕으로 아이들을 겁주는 6학년 형을 보게 되었다. 찬두는 강해지기 위해 욕을 하게 된다. 아이들은 찬두의 욕을 듣고는 그를 '욕 짱'이라고 치켜세우는데…….
저자
양연주
출판
크레용하우스
출판일
2018.09.07

  5학년인 찬두는 엄마와 아빠의 사이가 좋지 않아 할머니네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전학 간 첫날부터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됩니다. 이에 찬두는 강해지고 싶어 욕을 연습하기 시작하고, 그 욕으로 아이들과 친해지지만, 더 세 보이려고 많은 욕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욕은 다른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을 깨닫고 미안해하며 고치기로 결심합니다.

 


수요일
 
내 동생은 로봇(라임 어린이 문학 8)
열두 살 왕따 소년과 천방지축 악동 로봇의 학교생활 분투기 『내 동생은 로봇』. 새미는 결코 평범하지 않는 인물들에 둘러싸인 채 살아가고 있는 하루하루가 그저 막막하고 고단하다. 학교에서도 인기가 별로 없어 언제나 아웃사이더로 지내는 데다, 유일하게 어울리는 친구인 트립은 만날 스스로 놀림거리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무시를 당하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새미는 엄마에게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엄마가 새로 개발한 로봇과 ���께 학교에 다니라는 것!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엄마에게 반항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일. 새미는 일찌감치 체념을 하고 터덜터덜 힘없이 학교로 향하는데….
저자
크리스 그레벤스타인, 제임스 패터슨
출판
라임
출판일
2015.08.20

  새미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면역력 결핍으로 집 안에서만 지내야 하는 여동생 매디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개발한 로봇 E와 함께 학교에 다니라는 소식을 듣게 되고, 처음에는 로봇과 함께 다니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표했지만, E와 지내면서 새미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인기를 얻습니다. 그러나 E가 로봇이 아니라 면역 결핍으로 집에만 갇혀 지내던 매디를 위해 엄마가 만든 것임을 알게 됩니다. 결국 새미와 E는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형제 같은 관계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 작품은 학교 폭력, 기술의 활용, 가족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덕목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안톤이 안톤을 찾아가는 17가지 이야기(푸른숲 어린이 문학 38)
『안톤이 안톤을 찾아가는 17가지 이야기』는 독일어권에서 30년 넘게 초등학교 필독서로 사랑받아 온 이 동화집은 평범한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맞닥뜨리게 되는 차별·획일성·따돌림·동물권·편견·소통 등에 관한 이야기를 초등학생인 안톤의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안톤의 일상과 상상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17편의 에피소드는 때로는 생각의 빈틈을 찔러 웃음보를 간질여 주며, 때로는 진지하게 우리 삶을 돌아보게도 만든다.
저자
에디트 슈라이버 비케
출판
푸른숲주니어
출판일
2016.01.29

  이 책은 안톤이 투명 인간이 되는 아침으로부터 시작되며, 안톤은 신바람이 나기는커녕 쓸쓸함만 느낍니다. 어떤 말도 들어 줄 사람이 없고, 어떤 기쁨도 나눌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안톤에게 다양한 시각을 제시합니다. 장애를 가진 할아버지, 식물과 대화하는 아저씨, 버림받은 고양이, 말을 더듬는 전학생, 따돌림받는 뚱보 등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사람들의 다양성과 다름을 인정하는 소중함을 배우게 됩니다. 특히, 각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다양성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 줍니다.

 

 
할아버지 말고 할머니 이야기(우수문학상 수상작가선)
탄탄한 구성과 흥미로운 이야기, 그리고 따뜻한 주제 의식이 돋보이는 새로운 동화의 세계로 안내하는 「우수문학상 수상작가선」 시리즈 『할아버지 말고 할머니 이야기』. 전쟁, 평화, 빈곤, 정의, 환경 등 묵직한 사회 문제를 다루는 동화를 통해 독일 아동 청소년 문학 아카데미 대상 등을 수상해온, 동보헤미아 태생의 20세기 최고의 동화작가 구드룬 파우제방의 동화집이다. 번개를 맞고 젊어지는 할머니부터 해적 선장과 로맨스를 이룬 할머니까지 근사하게 삐딱한 할머니들의 멋진 이야기 12편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
구드룬 파우제방
출판
주니어중앙
출판일
2012.03.23

  이 책은 할머니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집으로, 열두 편의 할머니가 겪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할머니가 번개를 맞아 젊어지거나 하는 등의 상상력 풍부한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할머니의 삶을 통해 공존과 화해를 주제로 다루며, 현대 사회의 노인 문제와 세대 간 갈등을 살펴냅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노인에 대한 이해와 존경을 일깨워줍니다. 책 전반적으로 유쾌하고 유머 넘치는 분위기와 함께 현실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독자들에게 맛깔스러운 이야기 선물을 제공합니다.

 


목요일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이 책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에 대해서 재미나게 살펴보는 책이다. 특히 세균대왕이라는 화자를 내세워 지구 최초의 생명체에서 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생물인 지구의 정원사로 평가되기까지 미생물의 진화와 역사를 들려준다. 익살맞고 재치넘치는 그림은 이야기를 한층 빛나도록 도와준다.
저자
김성화, 권수진
출판
풀빛
출판일
2007.11.20

  이 책은 세균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을 깨뜨리고, 세균이 어떤 신비로운 생명체인지를 설명하는 과학 정보책입니다. 세균을 특별한 캐릭터인 '세균대왕'의 입장에서 들려주며, 세균의 정체성과 놀라운 능력, 그리고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룹니다. 이 책은 세균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과학적인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하여, 독자들이 세균의 신비한 세계를 탐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
초등학생의 사회공부를 위한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제10권 『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 시간이 흐르며 사라지기도 하고 사회가 변하면서 생겨나기도 하는 직업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책입니다. 오래전부터 명맥을 이어온 직업부터 최근에 생긴 직업까지 각각의 직업이 생겨난 유래와 그 직업이 하는 일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의료, 교육, 행정, 법률, 예술, 스포츠, 과학, 방송, 서비스 등 각 분야의 80가지 직업을 이야기합니다. 권말에는 시대별 우리나라 인기 직업, 현재와 비교하여 10년 후 직업 전망이 좋은 상위 20개 직업, 트렌드 분석에 따른 10년 후 유망 직업, 새로운 미래 직업 등을 수록했습니다.
저자
우리누리
출판
길벗스쿨
출판일
2014.02.07

  이 책은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면서 해당 직업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 직업이 하는 일을 설명하고,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어린이의 시각으로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직업들의 유래와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가치관에 맞는 직업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끼는 화장품을 미워해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제4권 『토끼는 화장품을 미워해』. 사또와 보나, 그리고 유기견이었던 이방 삼총사의 활약상을 통해 동물 환경 문제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 버려지는 애완동물 문제에 대한 심각성은 물론 공산품처럼 길러지는 가축, 화장품과 의약품 등을 위한 실험용으로 사용되는 동물들의 사연을 살펴보면서 동물들이 동물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고민해본다. 짝사랑하는 보나가 유기견 이방을 입양하면서 자나 깨나 이방 생각뿐이자 질투심에 불타오른 사또. 보나에게 보란 듯이 희귀한 애완동물을 키우기로 결심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검은 거래를 알고 충격을 받습니다. 게다가 매일 화장품 먹는 토끼와 로드킬 당하는 멧돼지, 감옥 같은 창살에 갇혀 사는 암탉 등등 사람들의 욕심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동물들에 대해 알게 되는데….
저자
태미라
출판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4.04.10

  《토끼는 화장품을 미워해》는 사또와 보나가 동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사또가 짝사랑하는 보나가 유기견 이방을 입양하면서 질투심과 자책을 느끼게 되고, 이를 계기로 둘은 동물 복지에 대한 공동의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버려지는 애완동물부터 공장식 농장에서 고통받는 가축, 동물 실험 문제, 로드킬 문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등 지구상에서 동물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유기 동물을 입양하고, 동물복지인증 마크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동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동물의 이야기를 통해 동물 복지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행동을 독려합니다.


금요일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차별에 맞서 지켜온 소중한 권리 이야기 UN 세계 기념일로 보는 열두 달 인권 달력 UN 세계 기념일로 보는 열두 달 인권 달력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인물과 역사 속의 사건들을 통해 인권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콜라주를 이용한 삽화로 인물들을 보여주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씀으로 어린이들이 역사 인물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은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마다 펼쳐지는 일화 속에 인권 활동가로 활동했던 17명의 인물을 담았습니다. 흑인, 여성, 어린이, 원주민, 장애인, 학생 등 여러 분야의 인권 활동가들이 자기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 홀로코스트(대량학살), 비폭력 등 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의 인물들은 부당한 현실에 슬퍼만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평등과 자유를 위해 싸웠습니다. 열악한 환경과 차별 속에서도 자신의 권리를 찾고 다른 사람의 권리를 소중히 여긴 사람들의 열정과 희망은 진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또한 모든 사람의 생명과 권리가 소중함을 알고, 인권 침해가 되풀이되어서는 안된다는 역사의 교훈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합니다.
저자
김주희
출판
길벗스쿨
출판일
2008.12.09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다양한 인권 문제를 살펴보면서 역사 속의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권의 의미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흑인, 여성, 어린이, 원주민, 장애인, 학생 등 다양한 인권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적인 인권 문제를 보여주며, 상상력 넘치는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눈과 얼음 나라의 대단한 친구들
남극과 북극, 지구의 머리 꼭대기와 발끝을 지탱하는 땅이자 찾는 사람도 거의 없는 무시무시한 추위의 땅. 우리는 텔레비전 다큐멘터리에 소개된 바와 같이, 이곳에 북극곰이나 펭귄 정도가 살고 있다고 어렴풋이 생각한다. 정말 다른 생명체가 살 수나 있을까?『눈과 얼음 나라의 대단한 친구들』은 이 거친 땅에서 묵묵히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삶을 이어가는 여러 생명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
비비 뒤몬 탁
출판
웅진주니어
출판일
2016.02.05

  『눈과 얼음 나라의 대단한 친구들』은 북극과 남극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입니다. 늑대 가족의 울음소리에서 돌림노래를 발견하고, 사향소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며, 순록의 몸에서 조립식 가구를 떠올리며 동물들의 삶과 사랑, 생존 방식을 탐구합니다. 어린 크릴이 가진 거대한 힘을 발견하고, 벨기카 안타르티카를 사랑스러운 이름으로 부르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워합니다. 레오파드바다표범의 일상에서 자연의 섭리를 발견하고, 남방코끼리바다표범의 어쩔 수 없는 싸움을 꼽으며, 지구의 이웃들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전달합니다.

 

 
루브르 박물관보다 재미있는 세계 100대 명화
시대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명화를 소개하는 『루브르 박물관보다 재미있는 세계 100대 명화』.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 100점을 시대 순에 따라 그림과 함께 엮어 작품을 이해하는 폭을 넓혀줍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예술적 감성과 폭넓은 지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명화 속에 담긴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그림을 보는 안목과 그림을 둘러싼 맥락을 읽으며 한 점의 그림을 보더라도 ‘제대로’ 보게 됩니다. 본문 한 면에 원본과 같은 비율과 색감의 도판을 수록하여 온전히 명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명화를 보고 상상을 하며, 이 그림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이 물건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같이 스스로 질문하고 고민하면서 명화를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유치원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간단하고 쉬운 설명으로 명화를 처음 보는 아이들을 배려했습니다.
저자
박현철
출판
삼성출판사
출판일
2016.12.15

  이 책은 명화를 통해 예술적 감성과 폭넓은 지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 세계의 화가들이 그린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별하여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명화를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각 작품은 원본과 같은 비율과 색감의 도판으로 수록되어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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