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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초2

[초2 추천도서] 5월 셋째 주

심둥심둥 2024. 5. 22. 13:36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월요일
 
어슬렁어슬렁 동네 관찰기
관찰과 기록을 통해 세상과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한 관찰 그림책」제1권 『어슬렁어슬렁 동네 관찰기』. 그림책 화가가 새로 이사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구석구석 관찰한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무심코 지나다닐 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새롭게 깨닫게 된 화가는 뻥튀기 아저씨가 어떻게 과자를 만드는지, 분식점 떡볶이 1인분에는 떡이 몇 개나 들어 있는지 등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면서 동네 관찰이 점점 재미있어진다. 매일 무심코 지나치는 우리 동네의 모습을 기록하고 관찰한 이야기를 통해 일상에서 놓치는 작은 행복들에 관심을 갖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내어 자신만의 기록을 남겨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
이해정
출판
웅진주니어
출판일
2012.07.15

  그림책 화가가 새로 이사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관찰한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일상적으로 보이는 풍경도 자세히 살펴보면 새롭고 의미 있는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낡은 건물과 골목길, 동네 사람들의 모습은 처음에는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관찰을 통해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발견합니다. 빨랫줄에 널린 아기 옷, 할머니들의 패션, 분식점 떡볶이 등 사소한 것들이 모두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화가는 동네 사람들을 관찰하며 가까워집니다.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었지만, 관찰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 책은 화가가 동네를 탐험하며 발견한 다양한 이야기와 장면들을 그림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독자들도 동네를 관찰하며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관찰은 일상을 의미 있게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가는 동네 곳곳을 탐색하며 자신만의 관찰 기록을 남깁니다. 이 과정에서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며, 관찰이 나만의 세상을 발견하는 소중한 도구임을 깨닫습니다.

 

 
레오의 특별한 꿈(노란상상 그림책 13)(양장본 HardCover)
『레오의 특별한 꿈』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사람들마다 꿈을 머리에 달고 사는 꿈마을, 꿈에 따라 형형색색 각기 다른 모양의 델, 그리고 소원을 들어 주는 마법의 숲과 나무 마법사까지 판타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의 꿈과 희망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저자
정소현
출판
노란상상
출판일
2013.10.15

  이 책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판타지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레오가 사는 "꿈마을"에서는 사람들 머리 위에 각자의 꿈이 형상화된 "델"이 있지만, 레오만 유일하게 델이 없습니다. 레오는 마법의 숲을 찾아가 나무 마법사에게 델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지만, 가짜 델을 얻고 맙니다.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레오는 숲 속 호숫가로 달려가며 나무 마법사의 말을 떠올리고, 결국 자신만의 진정한 꿈을 찾게 됩니다. 책은 꿈, 인내와 기다림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부러워하며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대신, 스스로의 꿈을 고민하고 노력하도록 격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누구나 타고난 재능과 꿈을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꿀떡을 꿀떡(바람그림책 58)(양장본 HardCover)
호기심 많고 적극적이면서도 다소 엉뚱한 여자아이, 그 아이와 함께 노는 장난꾸러기 개와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셋은 여러 가지 활동을 함께 하며 하루를 보내는데, 그 하루의 일과에 동음이의어의 여러 뜻이 담겨 있어요. 떡집에는 가지가지 떡들이 가득. 여자아이는 그 가운데 동그란 꿀떡을 하나 집어 들지요. 꿀떡을 한입에 꿀떡. 달콤한 꿀맛이 느껴지는 꿀떡, 목에서 한꺼번에 넘기는 꿀떡. 소리는 같은데, 각기 뜻은 다르네요. 그럼, 꿀떡을 두 개 먹는 셈일까요? 『꿀떡을 꿀떡』은 동음이의어가 품은 여러 가지 뜻을 폭넓게 이해하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다양한 동음이의어가 상상력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표현되어서 흥미로워요. 재미난 상황 속에서 소리가 같은 낱말이 각각 어떻게 다른 뜻으로 쓰였는지 살펴보며 동음이의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표정의 캐릭터, 다채로운 구도, 과감한 색채는 시화를 감상하듯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저자
윤여림
출판
천개의바람
출판일
2017.06.05

  여자아이가 돼지저금통에서 나온 동전으로 떡을 사 먹으며 동음이의어를 놀이처럼 익히는 동시책입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쓰이지만 쉽게 놓칠 수 있는 동음이의어 27개를 다루며, 명사뿐 아니라 동사와 형용사 동음이의어도 소개합니다. 동음이의어의 특징을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리듬감 있는 동시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동음이의어를 구별하고 익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쓰다'라는 동음이의어는 각각 '맛', '모자', '글씨', '이용하다'의 의미로 다르게 쓰입니다. 작가는 동시 속에 동음이의어를 반복하여 아이들이 말놀이 같은 재미를 느끼게 했습니다.


화요일
 
멋진 화요일
멋진 화요일과, 추억을 찾는 할머니의 특별한 만남!『멋진 화요일』. 체코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린이 책 작가인 데이지 므라즈코바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모두 일주일의 주인공들이 자신의 날이 되면 그날의 세상이 잘 돌아가는지를 살핀다는 독특한 발상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책의 화자는 화요일이다. 오늘은 화요일의 날. 화요일은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멋지게 하루를 연다. 그러다가 공원 벤치에 쓸쓸히 앉아 있는 한 할머니를 발견한다. 슬픈 표정의 할머니를 보고 못 참고 그녀의 곁으로 가 내려앉는다. 이 책은 멋진 화요일이 할머니 옆에 다가가 앉아 그녀의 오래된 기억으로 떠나는 여행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
데이지 므라즈코바
출판
노란상상
출판일
2015.08.10

  이 책은 1977년에 체코에서 출간되어 지금까지 사랑받아온 책으로, 요일들이 각자의 날에 세상이 잘 돌아가는지를 살피는 독특한 발상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 책의 화자는 화요일이며, 이야기는 화요일이 공원 벤치에 쓸쓸히 앉아 있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그녀의 옛 기억으로 떠나는 여행을 다룹니다. 화요일은 할머니와 함께 할머니의 오래된 기억 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할머니는 어렸을 때 생일 선물로 받은 인형을 잃어버린 줄 알았지만, 사실은 장난꾸러기 소년이 인형을 가져갔던 것이었습니다. 그 인형은 병을 앓는 소녀에게 전해졌고, 소녀는 훗날 피아니스트가 되어 연주회를 엽니다. 그 연주회를 들은 한 아버지는 아들에게 편지를 쓰고, 아들은 그 편지를 읽으며 노래를 부릅니다. 이 노래는 지나가는 소녀에게 영감을 주어 그림으로 남기게 됩니다. 그 그림은 오랫동안 전시되었고, 최근에는 한 소년이 나무를 심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만듭니다. 결국 그 소년은 나무를 들고 할머니와 화요일 앞에 나타납니다. 이 책은 연관이 없어 보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결국 이어져 있음을 보여주며, 인생이 하루하루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슬픔도 삶의 일부임을 이해하고, 슬픔과 기쁨이 만나는 장면에서 인생의 의미와 성장을 배울 수 있습니다.

 

 
둥지 아파트 이사 대작전
층간 소음 때문에 괴로우십니까? 별난 이웃 때문에 못살겠다고요? 그 고민을 말끔히 날려 드리겠습니다.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는 둥지 아파트로 이사 오세요. 지금 절찬 분양 중! 『둥지 아파트 이사 대작전』는 층간 소음 때문에 이사를 하게 된 동물 식구들의 이야기입니다. 공동 주택 생활의 잡음을 한 방에 날려 버린 통쾌함이 담겨 있습니다. 이웃과 평화롭게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도시의 공동 주택에서 조용히 겨울잠을 준비하는 곰곰 씨 가족, 탭댄스를 추는 갓 결혼한 루루 부부, 밤낮으로 연주를 해대는 고양 여사와 함께 사는 상황이라면 두 배로 힘들죠. 곰곰 씨의 불평으로 시작된 둥지 아파트의 소란은 부엉 영감의 지혜로운 해결책으로 다시 평화로운 밤을 맞게 됩니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층간 소음 문제를 해견할 걸까요?
저자
폴라 셰어
출판
씨드북
출판일
2017.05.05

  이 책은 도시의 공동 주택에서 다양한 동물 가족들이 함께 사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서로 다른 동물들이 한 아파트에 모여 사는 이야기를 통해, 현실에서의 다양한 이웃 관계를 반영합니다. 각기 다른 생활 방식을 가진 곰곰 씨 가족, 탭댄스를 추는 루루 부부, 밤낮으로 연주하는 고양 여사 등의 소란을 곰곰 씨의 불평과 부엉 영감의 지혜로운 해결책을 통해 풀어내며, 어린 독자들에게 이웃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전합니다. 이웃 간의 갈등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이웃과의 차이를 인정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대통령님, 할 말이 있어요(정원 그림책 12)(양장본 HardCover)
아직은 어리지만 자기 생각을 똑똑하게 말할 줄 알고, 기발한 아이디어까지 갖고 있는 세 친구!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대통령님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대요. 친구들이 들고 간 자료에 무슨 내용이 적혀 있을까요?
저자
안 루와이에
출판
봄의정원
출판일
2017.09.04

  이 책은 말릭, 플로라, 타오 세 친구가 대통령을 만나러 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똑똑하게 자기 생각을 말할 줄 알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친구들이 대통령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을 전하러 갑니다. 아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게 합니다. 아이들은 직접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당당하게 나서며, 대통령은 이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습니다. 아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당찬 모습은 민주적인 사회에 대한 희망을 전합니다.


수요일
 
학교놀이
「산하작은아이들」시리즈 제 20권『학교 놀이』. <산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 <찔레꽃잎과 무지개> <학교놀이> 총 3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짧고 간결하면서도, 따뜻하고 깊은 울림을 전한다. 언니를 장가보내고 혼자 남지만 용감하게 견뎌 내는 가재, 바람결에 떨어져 시냇물을 타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찔레꽃잎 등은 기쁨과 슬픔을 통한 아이들의 성장을 담았다. 여리고 시린 마음들을 어루
저자
권정생
출판
산하
출판일
2010.03.10

  『학교놀이』는 한국 대표 아동문학 작가 권정생의 따뜻한 동화집으로, 싸우지 말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세 편의 단편, 「산버들나무 밑 가재 형제」, 「찔레 꽃잎과 무지개」, 「학교놀이」를 통해 용기, 형제애, 그리고 삶의 소중함을 다룹니다. 언니를 장가보내고 혼자 남아도 용감하게 견디는 가재, 시냇물을 타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찔레꽃잎, 엄마 없이도 씩씩하게 자라나는 병아리들의 이야기가 감동을 줍니다. 권정생의 글은 소박하고 정갈하며, 생명을 가진 모든 것에 대한 애정을 담고 있습니다.

 

 
깜깜한 어둠, 빛나는 꿈
어둠을 무서워하는 크리스는 어느 날 놀라운 광경을 보았어요. 깜깜한 어둠 속에서 뭔가 반짝거렸어요. 크리스가 발견한 건 무엇일까요? 『깜깜한 어둠, 빛나는 꿈』은 세계적인 우주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에 둔 그림책입니다. 4천 시간을 우주에서 보낸 우주비행사에게도 어린 시절엔 어둠을 무서워했다고 합니다. 어둠을 무서워하던 작은 아이가 그토록 오랜 시간 동안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책 속에서 발견해 보세요. 그가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된 운명적인 밤이 서정적인 필치로 먼저 펼쳐지고, 뒤이어 그를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그가 어떤 우주비행사인지 짤막하게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크리스 해드필드가 쓴 편지'에는 그가 남긴 짧은 글과 함께 우주비행사로서의 삶을 보여 주는 여러 시각 자료가 있습니다. 우주선에 처음 오르는 순간, 국제우주정거장에 로봇의 부품을 설치할 때, 국제우주정거장 안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 등 우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
저자
크리스 해드필드, 케이트 필리언
출판
다림
출판일
2017.01.02

  『깜깜한 어둠, 빛나는 꿈』은 세계적인 우주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된 계기와 그의 삶을 서정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책은 크리스가 어둠을 무서워하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합니다. 그가 두려움을 극복하게 된 계기는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는 장면을 목격한 날입니다. 이 경험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고, 그는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크리스 해드필드는 캐나다 출신으로, NASA에 지원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그는 과학을 공부하고 전투기 조종사가 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책에는 크리스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찍은 "우주에서 찍은 최초의 뮤직비디오"와 같은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우주비행사의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크리스는 어둠 속에서 꿈을 발견하며,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도 자신만의 꿈을 발견하고 두려움을 마주하는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만점짜리 도시락
소풍날은 학교생활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 중 하나다. 학교 밖으로 나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먹는 도시락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이 책의 주인공 나오 역시 소풍날을 기대한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도 신나지만, 엄마의 멋진 도시락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기 때문이다. 동물 모양 도시락, 만화 주인공 모양 도시락 등 엄마의 도시락은 나오의 자랑이다. 그런데 소풍 전날, 엄마는 몸이 좋지 않다. 나오의 마음을 아는 엄마는 다음 날 도시락을 기대하라고 말하지만, 엄마는 저녁도 거를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 멋진 도시락을 기대하긴 했지만 엄마를 힘들게 하고 싶지도 않은 나오. 내일 엄마는 분명히 도시락을 싸 주실 거야. 열이 나더라도 어지럽더라도, 아침 일찍 일어나 나를 위해서 도시락을 싸 주실 거야. 그렇지만 나는 엄마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엄마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 나오가 고민 끝에 선택한 방법은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 저금통을 들고 동네 편의점으로 향한다. 나오가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마련한 편의점 도시락에는 몸이 아픈 엄마를 향한 진심 어린 배려가 담겨 있다. 그래서 이 도시락은 비록 편의점에서 산 것이지만, 엄마와 나오에게 만점짜리 도시락이다.
저자
구스노키 시게노리
출판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6.05.10

  『만점짜리 도시락』은 아픈 엄마를 걱정하는 아이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나오는 소풍날을 기대하며 엄마의 멋진 도시락을 기다리지만, 엄마는 아픕니다. 나오는 엄마를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 고민 끝에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기로 결심합니다. 이른 아침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온 나오의 행동은 엄마를 향한 진심 어린 배려를 보여줍니다. 처음엔 당황한 아빠도 나오의 마음을 이해하고 칭찬해 줍니다. 책은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함을 전합니다. 


목요일
 
2학년 3반 와하하반
아픈 매애 선생님을 대신해 일주일 동안 2학년 3반을 맡게 된 오엄격 선생님. 그런데 이름만큼이나 엄격하게 공부만 열심히 가르치던 오엄격 선생님이 아이들의 긍정 에너지에 변하기 시작했다! 팬티 개그의 달인 곰찬이, 수학 점수를 덤으로 더 달라는 토람이, 친구를 칭찬하기 좋아하는 쌍둥이 여우리, 여우니 등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2학년 3반 친구들과 오엄격 선생님이 만들어 가는 행복한 교실 이야기!
저자
군 구미코
출판
주니어김영사
출판일
2015.05.07

  2학년 3반에 오엄격 선생님이 오면서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 선생님은 벌을 내리려 하지만 아이들은 모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결국 선생님도 자신의 교육 방법을 반성하게 됩니다. 매애 선생님이 돌아오면서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긍정적인 교실 분위기를 만들어갑니다. 이야기는 동화적이고 순수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책으로,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함께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합니다.

 

 
방학 때 뭘 했냐면요(토토의 그림책)(양장본 HardCover)
다비드 칼리와 벵자맹 쇼의 액션 활극 방학 이야기『방학 때 뭘 했냐면요』. 숙제 안 하더니, 지각 해 대더니, 방학 때 뭘 했냐고요?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병 속에 든 보물 지도를 발견했죠. 말썽쟁이 까치 한 마리 덕분에 지구를 한 바퀴 다 돌았답니다. 가위표가 그려진 곳에 보물이 묻혀 있다는데, 과연 보물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도대체 어떤 보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저자
다비드 칼리
출판
토토북
출판일
2016.02.11

  다비드 칼리와 벵자맹 쇼의 그림책입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보물 찾기가 있으며,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발견한 보물 지도를 따라갑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다양한 반전과 재미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왜 숙제를 못 했냐면요"와 "왜 지각을 했냐면요"라는 문구로 어린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습니다.

 

 
책 속으로 들어간 공주(개암 그림책 9)(양장본 HardCover)
대부분의 아이들은 깜깜한 어둠 속에서 혼자 잠드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밤새 놀겠다고 떼를 쓰고, 엄마 아빠에게 잠들 때까지 책을 읽어 달라고 조르기도 하지요. 《책 속으로 들어간 공주》는 이러한 아이들의 마음을 독특하고 기발하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상상력이 무한하게 펼쳐지는 신비로운 책 속 세상으로 함께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저자
알랭 세르
출판
개암나무
출판일
2014.12.31

  『책 속으로 들어간 공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발한 그림책으로, 주인공 릴리는 책 속에서 책을 만들어냅니다.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책들이 심심할 때, 릴리는 자신의 상상력을 통해 책을 만들어내며 모험을 떠납니다. 책 속의 이야기는 릴리의 상상 속 세계에서 비롯되며,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책의 내용은 릴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잠들도록 이끕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멋진 상상의 세계를 여는 동시에,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금요일
 
칼 세이건(양장본 HardCover)
『칼 세이건』은 우주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적인 천문학자이자 《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의 어린이용 전기이다. 칼 세이건도 어릴 때 밤하늘의 별들이 어떻게 생겨났고,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다른 행성들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하던, 호기심 많은 아이일 뿐이었다. 이 책은 그 호기심 많은 아이가 훗날 어떻게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는지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저자
스테파니 로스 시슨
출판
두레아이들
출판일
2015.04.25

  이 책은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생애를 아름답고 감각적인 그림과 함께 담은 전기입니다. 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칼 세이건의 삶과 과학적 업적을 전달합니다. 이 책은 칼 세이건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어린이들과 부모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그의 삶을 통해 꿈과 열정이 어떻게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줍니다.

 

 
수염전쟁
가재수염, 메기수염, 물개수염, 몽당수염, 코딱지수염…. 저마다 개성 넘치는 수염을 가진 두 마을 사이에 시끌벅적 야단법석 한바탕 싸움이 일어났어요. 티끌만 한 일로 옥신각신 티격태격 안달복달, 누가 옳은 말을 해도 무턱대고 반대부터 하고 봐요. 과연 콧수염 마을과 턱수염 마을은 하나의 마을이 되어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저자
신정민(신지민)
출판
파란자전거
출판일
2022.02.01

  『수염 전쟁』은 콧수염 마을과 턱수염 마을의 갈등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이루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화입니다. 고양이의 수염과 어른의 수염을 비유하여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두 마을은 각자의 규칙을 갖고 살아왔지만, 서로 충돌하다가 결국 양보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작품은 사회적 문제와 갈등에 대한 풍자를 통해 차별과 편견을 벗고 열린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꺼벙이 억수
『꺼벙이 억수』는 어수룩해 보이는 억수의 이야기로, 같은 반 친구인 찬호의 시점으로 펼쳐집니다. 모범생 찬호가 억수를 친구로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 속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던 '친구'와 '우정'에 관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찬호는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갔어요. 아는 친구들도 많아서 학교생활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딱 한 명, '억수'라는 아이만 빼고요. 억수는 옷도 싸구려만 입는 데다 자주 빨지도 않는 것 같았어요. 또 어른들이 조금 바보 같은 사람을 '꺼벙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걔 행동이 딱 그랬거든요. ★ 수상 내역 ★ + 2009년 개정 2학년 2학기 말하기듣기 초등 교과서 수록작 + 2007년 제 4회 전국 초등 및 청소년 독서 감상 발표 대회 선정작 + 2007년 한국의 창작동화 50선 선정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선정 도서 + 독서논술교육연구소 <리드뱅크> 추천도서
저자
윤수천
출판
좋은책어린이
출판일
2007.10.04

  이 책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찬호의 시선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찬호는 항상 싸구려 옷을 입고 바보 같이 보이는 억수를 싫어하지만, 친구들은 억수를 좋아합니다. 어느 날 학급 회의에서 한 달에 한 번 착한 일을 많이 한 친구에게 상을 주는 학급별을 뽑기로 결정합니다. 찬호는 이를 계기로 착한 일만 하게 됩니다. 마침내 학급별을 뽑는 투표가 있을 때, 찬호는 스스로가 선정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처음에는 억수를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둥절해하던 찬호가, 어느 날을 거쳐서 억수를 통해 진정한 우정과 좋은 친구에 대한 시선을 바꾸게 되는 초등 1학년 찬호의 이야기입니다.


토요일
 
달래네 꽃놀이
달래네 할머니, 어머니, 큰언니와 작은언니는 이른 아침부터 부산을 떨어요. 오랜만에 바깥나들이를 가려니 솥에 화로에 광주리에…… 챙길 게 무척 많거든요. 이윽고 고모와 사촌 언니들이 대문간에 도착하자, 드디어 개나리꽃 활짝 핀 돌담길을 지나 산으로 나들이를 떠납니다. 개울가 너럭바위에 도착한 달래는 징검다리를 겁도 없이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한껏 신이 났어요. 먼저 달래와 언니들은 화전 만들 진달래꽃을 따고 쑥을 캐러 가요. 진달래 꽃잎은 새색시 치마처럼 곱디고운 연분홍빛이지요. 달래네 식구들은 찹쌀가루 반죽을 동글납작하게 빚고 봄꽃이 그대로 내려앉은 화전을 만들어요. 진달래 화전에 진달래 화채, 돌나물무침까지, 단출하지만 봄이 가득 담긴 음식을 먹으니 입안에 봄 향기가 함박 피어나지요.
저자
김세실
출판
책읽는곰
출판일
2015.04.15

  이 책은 봄이 찾아오는 삼짇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화전놀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달래네 식구들은 산으로 나들이를 떠나 화전을 만들고 진달래꽃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삼짇날은 예로부터 여자들이 봄나들이를 즐기는 날이었고, 화전놀이는 옛 전통이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의 봄 소풍 문화와 연결되어, 자연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삶의 소중함을 강조합니다.

 

 
마음대로가 자유는 아니야
생활 속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민주주의 사회 분야 전문가들이 어린이들의 기본 사회 지식 소양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집필한「똑똑똑 사회」시리즈 제25권『마음대로가 자유는 아니야』. 민주네 가족 이야기를 통해 생활 속 다양한 민주주의를 보여주고, 민주주의의 개념과 의미를 깨달을 수 있게 해준다. 집안일을 할 때는 가족들이 어떻게 해야 공평한지, 자유를 제대로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서로 의견이 다를 때는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 외식을 할 때나 영화를 보러 갈 때는 어떻게 의견을 모아야 하는지 등 어느 집에서나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들을 통해 아이들이 민주주의 개념을 친근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생활 속 민주주의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생하게 담아냈다. 유쾌하고 명쾌한 개념 설명이 돋보이는 만화식 수겅으로, 민주주의의 개념들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한다. 책의 뒷부분에는 민주주의의 정의, 민주적인 생활태도 기르는 법, 누려야 할 권리와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수록하였다.
저자
박현희
출판
웅진주니어
출판일
2011.01.03

  『마음대로가 자유는 아니야』는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공평함과 민주주의의 개념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다른 관심사와 능력을 고려하며 함께 노력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민주주의의 원칙을 실천합니다. 평등과 자유를 중시하며, 다수결과 함께하는 의사 결정, 타인을 배려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가짐을 강조합니다. 만화식으로 구성된 이야기들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민주주의의 개념을 전달합니다.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우리 옛이야기를 흥미롭게 전하는 「온고지신」시리즈 제11권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이 시리즈는 어제를 헤아리며 오늘을 살고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빛나는 지혜를 갈고 다듬어 전하는 우리 화 그림책이다. <시골집이 살아났어요>편은 도시에서 이사 온 세쌍둥이가 시골집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대문간에 사는 수문장, 지붕 위의 바래기, 화장실에 숨어 있는 뒷간 각시, 용왕님, 철융님, 조상신, 성주신과 아이들을 지켜주는 삼신할머니까지 옛 이야기에 나오는 집과 관련된 다양한 귀신과 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일러스트가 동화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저자
박수현
출판
책읽는곰
출판일
2010.07.06

  세쌍둥이 강이, 산이, 들이는 시골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집 안 곳곳에서 장난을 치며 떠들썩한 일들을 벌입니다. 그러나 이 집에는 세 쌍둥이 외에도 누군가가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새로운 할머니와 뒷간에도 누군가가 등장하며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지만, 나중에 이들이 집의 지킴이 신들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세 쌍둥이와 지킴이 신들 간의 재미있는 술래잡기가 벌어지고, 이를 통해 과거의 집지킴이 신앙과 관련된 지혜와 가치를 되새기게 됩니다. 이야기는 삼신할머니를 만나며 마무리되며, 지킴이 신들이 주는 사랑과 보살핌을 느끼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지킴이 신들의 존재와 함께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일요일
 
프리다(양장본 HardCover)
『프리다』는 신화가 되어 버린 20세기 최고의 화가 프리다 칼로를 그려낸 책이다. 프리다 칼로는 신체의 고통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완성하였다. 이 책은 프리다 칼로의 불꽃같은 삶과 작품세계를 시적인 문장과 아름답고 강렬한 그림으로 되살려냈다.
저자
조나 원터
출판
문학동네
출판일
2012.01.25

  프리다 칼로의 삶과 예술을 다룬 그림책 『프리다』는 멕시코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사랑한 프리다는 소아마비와 교통사고로 고통 받았지만 예술은 그녀를 위로했습니다. 작품은 현실과 상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책은 작가 조나 윈터와 일러스트레이터 아나 후안의 손에서 프리다의 생애를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프리다의 어린 시절, 교통사고 후의 어두운 시기, 예술에 대한 열정 등을 담았습니다. 특히, 후안의 일러스트는 프리다의 화풍을 재현하고 멕시코의 풍경과 그녀의 정신세계를 표현했습니다. 책 뒷장에는 프리다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와 그녀의 작품 네 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프리다"는 시적이고 강렬한 언어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프리다 칼로의 삶과 예술을 재조명하는 훌륭한 그림책입니다.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
곤충아줌마가 들려주는 누에 이야기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 ‘실’은 어떤 곤충으로부터 얻을까? 이 책은 ‘실’을 주는 고마운 자원곤충 누에의 생애를 관찰한 책으로, 누에가 알에서 깨어나 나방이 되고, 알을 낳는 과정을 실제로 관찰해서 그려낸 생태 그림책이다. 누에를 관찰하는 재진의 이야기를 통해 40일 동안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누에의 성장 과정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만나보자.
저자
정미라
출판
한울림어린이
출판일
2010.02.22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는 한 아이의 40일간의 누에 성장 과정을 그린 생태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곤충을 사랑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곤충아줌마'의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곤충의 매력과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주인공 가족은 모두 곤충박사로서, 곤충을 키우며 자연과의 소중한 연결을 느낍니다. 누에의 성장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관찰자로 성장합니다. 이 책은 누에의 일생과 생태적 특징을 다루며,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운 관찰 활동을 유도합니다.

 

 
아홉살 독서왕(저학년을 위한 좋은 습관 기르기 2)
저학년을 위한 좋은 습관 기르기 제 2권 '독서습관편'『아홉살 독서왕』. 독서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책 읽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보람이. 그런데 엄마가 홈쇼핑에서 책을 백 권이가 주문했다. 게다가 학교에서는 책 읽기 릴레이 대회를 시작한다는데……. 그런 보람이에게 산신령 선생님은 독서 습관이 생기는 비법을 알려준다. 정말 보람이는 책 읽는 게 즐거워질까?
저자
서지원
출판
예림당
출판일
2012.07.20

  『아홉살 독서왕』은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인 보람이가 독서 습관을 키우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엄마가 홈쇼핑에서 책을 백 권이나 주문하여 보람이는 책이 쌓인 가운데, 학교에서는 책 읽기 릴레이 대회가 시작됩니다. 보람이는 산신령 선생님에게 독서 습관을 키우는 비법을 배우게 되는데, 이를 통해 보람이가 책 읽기를 즐기게 되는 과정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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