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매미를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매미의 울음을 통해 여름의 더위와 함께하는 소리와 기억을 새롭게 다룹니다. 매미는 여름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데, 그 소리는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시원한 여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책은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매미의 소리와 함께 새로운 여름을 맞이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흔 살의 할아버지가 우연히 그림 그리기를 시작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할아버지는 그림을 그리며 딸과 함께 이야기를 공유하고, 딸은 이를 글로 정리하고 그림도 함께 그립니다. 이렇게 모인 그림과 글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며, 할아버지는 새로운 삶의 즐거움을 발견합니다. 책은 할아버지의 삶과 그림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전달합니다. 그림을 통해 할아버지는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인생의 기쁨을 전합니다.
이 책은 어려운 시기를 사랑과 희망으로 이끌어 나가는 소녀 리디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리디아는 아버지의 실직으로 어려움에 처해 외삼촌 집으로 보내지만, 거기서도 자신의 밝은 에너지로 주변을 밝히며 도움을 주는데요. 외삼촌의 무뚝뚝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리디아는 화분을 통해 희망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비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합니다. 결국 리디아의 노력은 외삼촌의 마음을 움직여 행복을 가져오게 됩니다. 책은 사랑과 희망의 힘을 강조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해의 선물"은 사탕가게 주인 위그든 씨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위그든 씨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아이들을 환영하며, 아이들이 마음에 드는 사탕을 선택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는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어린 소년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여 사탕을 주는데, 이런 위그든 씨의 행동은 소년이 성장한 후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책은 세대를 넘어 전달되는 가치와 사람 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위그든 씨의 선물은 아이의 순수함을 지켜주며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세계 시간대와 관련된 논픽션 정보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지구상에서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일어나는 일들을 알려주며, 각 나라의 표준 시간대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병풍 형식으로 제작된 이 책은 세계 각 지역의 시차와 표준 시간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24개의 플랩을 들춰서 각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니 북을 통해 각 나라의 정보와 문화를 더욱 알려줍니다.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는 형제간의 자잘한 갈등과 일상을 즐겁게 그린 이야기입니다. 누나와의 일상에서 가벼운 다툼과 혼란도 있지만, 결국엔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집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현실적인 관계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재미와 웃음을 주고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 그림책은 2014년 생텍쥐페리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책과 비행기를 갖고 있는 남작이 자신만의 기발한 방법으로 전쟁을 멈추게 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곰곰이 생각한 남작은 자신이 만든 비행기를 이용해 책을 포탄처럼 떨어뜨려 적을 공격합니다. 그 결과, 적 대장이 책을 주워 읽게 되면서 전투 명령이 중단되고 전쟁이 잠시 중단됩니다. 이후에도 남작은 다양한 책을 이용하여 적을 속이고, 결국 전쟁은 책의 매력에 휩쓸려 중단되게 됩니다. 그 결과 남작은 다양한 전술을 연구하여 책을 통해 평화를 이루는 데 성공합니다.
《대단해, 아담!》은 공연 예술과 예술가의 가치, 저작권 등을 다루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아담은 춤추고 노래하며 악기를 연주하는 곡예사로, 재능을 발휘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의 공연을 보고 사람들은 단순한 칭찬을 넘어서 계속해서 뭔가를 주고싶어합니다. 예술가의 특별한 재능과 그들의 권리, 공연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며, 예술가들의 노력과 권리를 존중하고 그들의 작품을 온전히 즐기고 인정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스파이더맨 가방을 멘 아이》는 꼬마 숙녀 클로에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편견과 고정 관념에 맞서 자신의 취향을 당당히 외치는 과정을 다룬 책입니다. 클로에는 스파이더맨을 사랑하며 그 가방을 선택하지만 주변 사람들로부터 여자애는 분홍색, 남자애는 파란색을 선호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클로에는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인정하며 모두가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며 편견을 깨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는 삶의 여정에서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나그네와 쓸쓸한 산의 벚나무 사이의 대화로 이어집니다. 책은 삶의 변화와 이별을 다루며, 삶의 섭리와 자연의 법칙을 살아가며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나그네가 산길을 걷다가 벚나무를 다시 찾아가는 장면으로 전개되는데, 그곳에서 벚나무는 이미 풍차로 만들어진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나그네는 결국 벚나무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로 변해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만남과 이별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이야기합니다
고릴라는 크고 무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순하고 착한 동물로서 자연을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책은 아기 고릴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자연 속에서 행복하게 살았던 고릴라가 낯선 곳에서 시멘트 우리 속에서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고릴라를 통해 생명의 가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길 바라며,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나보다 어린 우리 아빠"는 고야와 아빠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아빠는 장난감을 취미로 삼고, 고야에게도 장난감을 줍니다. 아빠는 자신의 취미를 우선시하여 고야와의 소통이 부족하며, 때로는 과도한 행동으로 고야를 화나게 합니다. 이에 고야는 아빠의 변화를 바라며 소원을 품게 되는데, 결국에는 가족 간의 이해와 사랑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키덜트 문화와 가족 간의 소소한 갈등을 다루며, 독자에게 친근함과 공감을 일으키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인 동희와 해우의 입학 후 첫 학교생활을 다룬 창작동화집입니다. 동희는 소심하고 수줍은 성격으로, 해우는 천방지축이면서도 덜렁거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또한, 동희와 해우가 처한 상황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즐겁고 발랄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독자들은 함께 웃고 울며 동희와 해우의 모험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양한 직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일상과 생활을 다루며, 어린이들이 사회적 관계와 직업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각 책은 특정 주제나 시간대, 사건을 중심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사회를 전달합니다. 또한 책의 내용은 작가들과 화가들이 직접 취재하여 현장감 있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각 직업 분야를 구분하고 해당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변신하는지를 통해 옷을 통해 살펴보는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배우는 것의 의미와 중요성을 탐구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성장과 자존감을 키우며 사회성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작가는 배움을 통해 멋진 삶을 살아가는 것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계속해서 질문하고 실패하더라도 끝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고양이 미오를 주인공으로 하여,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미오는 외로움을 느껴 동네의 다양한 집들을 방문하며, 맞벌이 가족부터 재혼 가족, 대가족, 다문화 가족, 한부모 가족, 입양 가족, 조손 가족 등 총 일곱 가족을 만나게 되죠. 각 가족의 특징과 장단점을 고양이의 시각에서 바라보면서, 미오는 자신에게 맞는 가족을 찾아가게 됩니다. 책은 사회의 다양한 가족 형태를 사실적으로 담아내면서도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어린이들이 선입견 없이 다양성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는 전래동화인 '해님 달님'을 모티브로 한 구구단을 가르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떡장수 할머니와 떡보 호랑이의 이야기를 통해 구구단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할머니가 호랑이에게 떡을 주는 과정에서 구구단의 원리를 소재로 삼아 흥겹고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구구단을 노래처럼 외울 수 있도록 돕는 구구단 포스터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수학 그림동화 시리즈의 일부로,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독서 경험을 선사합니다.
『안녕, 여긴 천문대야!』는 하와이의 마우나케아 산에 위치한 천문대를 소재로 한 지식 그림책으로, 천체 관측 방법과 천문학자의 일상을 다룹니다. 책은 천문학에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풀어주며, 하와이의 특징과 천문학 연구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가족의 여정을 통해 산꼭대기의 천문대에 대한 궁금증을 탐구하며, 천문학의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게 됩니다.
"코는 냄새만 맡을까?"는 코에 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다룹니다. 이 책은 코의 역할부터 냄새를 맡는 과정, 감기와 냄새 감지, 그리고 동물들의 냄새 감지 능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쉽고 명확한 그림과 함께 설명됩니다. 아울러 코의 놀라운 능력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코에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들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