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둥실둥실

[초3 추천도서] 4월 셋째 주 본문

book/초3

[초3 추천도서] 4월 셋째 주

심둥심둥 2024. 4. 18. 12:44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월요일
 
샌드위치 도둑
『샌드위치 도둑』은 편견과 오해에 사로잡혀 있던 알랭의 긴박했던 일주일의 이야기다. 범인을 추리하면서 벌어지는 시끌벅적한 사건 속에 묵묵한 우정, 부모와의 소통, 타인에 대한 이해, 편견에 대한 반성 등이 고스란히 담아냈다. 알랭은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는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한다. 날마다 다른 샌드위치이고, 전날보다 더 맛있다. 알랭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샌드위치가 든 도시락 가방을 들고 신나게 학교에 간다. 그러던 어느 월요일, 누군가 알랭의 햄 치즈 샌드위치를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저자
앙드레 마루아
출판
이마주
출판일
2016.01.30

  알랭은 자신을 똑똑하고 어른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평범하고 어수룩한 아이입니다. 샌드위치 도둑 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면서 재치 있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범인 추리와 함께 알랭의 우정, 소통, 이해, 편견 반성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알랭을 지켜보는 단짝들과 부모님도 이야기에 큰 역할을 합니다. 작품은 추리 소설이지만 유머와 깊은 메시지도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탐정이 되어보고 싶어 하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줍니다. 독자는 알랭의 추리 과정을 따라 하며 범인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전략적 독서 방법론을 제안하여 독서를 통해 생각의 깊이를 늘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다양한 독서 방법을 제안하여 책을 깊게 곱씹으면서 유의미한 독서 경험을 제공합니다.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생각숲 상상바다 6)
[생각숲상상바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는 시각장애인 동생과 미술관에 가게 된 누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찬이는 아주 밝고 명랑한 아이였지만, 병을 앓은 뒤 시각장애인이 되고 세상의 문을 닫아 버립니다. 후천적 시각장애인인 동생의 괴로움과 원망, 절망과 좌절이 담겨 있습니다. 주인공의 아픔이나 상처, 마음 깊은 어둠 속에 자리한 어린이다운 숨길 수 없는 발랄함까지 잘 표현된 그림이 읽는 사람의 마음을 울립니다. 누나 은이는 동생을 데리고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미술관 나들이’에 갑니다. 내키지 않지만 엄마의 부탁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은이는 시력을 잃은 뒤로 말수가 준 동생이 어색합니다. 그동안 말하지 못했지만 동생이 아프던 그 시기에 은이도 아팠습니다. 부모님의 보살핌이 동생에게만 쏟아지는 게 힘들었고, 집도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미술관에서 동생은 손으로 그림을 만지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는데…. 엄마에게도, 누나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던 찬이는 과연 닫힌 마음을 열 수 있게 될까요?
저자
박현경
출판
해와나무
출판일
2016.10.20

  동생은 손으로 그림을 보고, 누나는 눈으로 봅니다. 눈이 아닌 다른 감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둘은 그림을 통해 서로의 아픔과 감정을 나누게 되며, 찬이는 병으로 인해 세상과의 소통을 잃었으나 미술을 통해 다시 마음을 열게 됩니다. 이 책은 고통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림으로 표현하여 독자의 감정을 자극합니다.

 

 
강아지로 변한 날
나쁜 말하기 대장 현중이. 친구들과 엄마에게 거친 말을 일삼는 현중이 때문에 엄마는 늘 걱정스러워요. 어느 보름날, 현중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다투고 나쁜 말을 많이 했어요.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 다솜이에게도 마구 화풀이를 했지요. 다음 날 아침, 현중이는 자신이 강아지 다솜이가 된 것을 알았어요. 알고 보니 다솜이와 현중이의 몸이 바뀐 것이었어요. 화가 나서 못되게 굴다가 쫓겨난 현중이는 역시 나쁜 말을 쓰다가 똑같이 강아지로 변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세 친구는 과연 다시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다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저자
서지원
출판
소담주니어
출판일
2022.08.01

  보름달이 뜬 어느 날, 현중이는 학교에서 나쁜 말을 쓰며 다투고 강아지 다솜이에게도 화를 냅니다. 그러다 현중이와 다솜이의 몸이 바뀌게 되고, 똑같이 나쁜 말을 쓴 친구들도 강아지로 변합니다. 어떻게 다시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나쁜 말의 위험성을 깨닫게 하고, 말에는 마음이 담겨 있다는 교훈을 얻게 해줍니다. 이 동화는 어린이들에게 바람직한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하며, 인성 교육의 선행학습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화요일
 
할머니의 앵무새(노란돼지 창작동화 14)
『할머니의 앵무새』는 혼자 사는 할머니가 손녀에게 선물받은 앵무새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손녀 한솔이는 할머니가 앵무새를 예뻐하는 것이 좋기도 하고 왠지 서운하기도 하다. 자기보다 앵무새를 더 예뻐하는 것 같아서 말이다. 하지만 할머니는 혼자 계신 할머니가 외롭고 심심할까 봐 말하는 앵무새를 선물하는 손녀의 마음씨를 더 소중히 여기지 않을까? 생전 처음 길러 보는 반려 동물인 앵무새를 위해 공부까지 마다하지 않는 할머니의 정성이 아름답다.
저자
심소정
출판
노란돼지
출판일
2015.09.10

  할머니의 기억력이 약해져서 손녀가 앵무새 초롱이를 선물합니다. 할머니는 처음엔 앵무새를 원치 않아 투덜대지만, 초롱이에게 감동받아 사랑하게 됩니다. 할머니는 초롱이와 함께 외로운 밤도 견디며, 초롱이를 동생처럼 생각합니다. 어느 날, 할머니의 집을 비운 사이 초롱이가 날아가버립니다. 창문을 열어둔 것을 잊어 초롱이가 날아간 것입니다. 손녀는 초롱이를 찾아다니지만 찾을 수 없습니다. 할머니는 초롱이를 기다리며 외로워합니다. 이 이야기는 현대의 혼자 사는 할머니와 앵무새 초롱이가 함께하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
오동이는 단무지를 곱빼기로 주문했건만 빠뜨린 별난반점 배달부 헬멧뚱과 날 선 신경전을 벌입니다. 그날 저녁, 현관문에서 발견한 의문의 낙서 X. 집집마다 알 수 없는 암호들이 늘어가고 연이어 도난 사건이 일어나는 가운데 오동이는 헬멧뚱을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합니다. 오동이는 X암호와 헬멧뚱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동그란 단무지로 엮인 헬멧뚱과 오동이의 아슬아슬 한판 대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땅속 괴물 몽테크리스토》 등 늘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 온 웅진주니어 문학상 제9회 장편 대상 수상작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이 출간됐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별거 아닌 듯 보이는 남남빌라 도난 사건을 어린이의 반짝이는 시선으로 촘촘하게 추적해 갑니다. 의문의 낙서 X, 그 비밀에 다가가는 오동이의 숨 막히는 추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저자
이향안
출판
웅진주니어
출판일
2016.06.22

  오동이는 헬멧뚱에게 단무지를 곱빼기로 주문하고 헬멧뚱과 신경전을 벌입니다. 오둥이의 집에 의문의 낙서와 도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오둥이는 헬멧뚱을 용의자로 의심합니다. 오둥이는 낙서와 헬멧뚱의 정체를 추리하여 밝혀내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초등학생 오둥이의 추리와 유머를 중심으로 긴장감과 유머를 잘 조화시킨 추리 동화입니다. 또한, 이 작품은 현대 사회의 무관심과 닫힌 태도를 풍자하며 오동이와 헬멧뚱의 갈등을 단무지라는 소재로 그립니다.

 

 
그 소문 들었어?
누가 봐도 나쁜 사람은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당연한 비난을 받기 마련인데 그 주위에서 아무 생각 없이 방관하는 사람들은 어떨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동화 『그 소문 들었어?』. 욕심 많은 금색 사자가 착한 은색 사자를 누르고 왕이 되기 위해 거짓 소문을 낸다. 동물들은 생각도 않고 금색 사자의 말을 이쪽저쪽 옮기고, 그렇게 은색 사자는 누명을 쓰게 된다. 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점점 부풀려지고. 결국, 금색 사자의 꾀에 넘어간 나라는 망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우리는 망해버린 나라를 보며 누구의 탓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거짓된 이야기를 꾸민 것은 금색 사자이지만, 거짓 이야기가 소문이 되기까지는 수많은 동물들의 입방아가 필요했다. 누군가 단 한 번이라도 은색 사자에 대한 소문이 사실인지 아닌지 생각하고, 확인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이러한 동물들의 이야기는 하나의 이야기가 커다란 소문이 되는 과정이, 소문은 어느 한 사람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생각하게 한다.
저자
하야시 기린
출판
천개의바람
출판일
2017.09.20

  금색 사자가 만든 거짓 소문이 퍼져 나라를 황폐하게 만드는 과정과 그 결과를 다루는 책입니다. 금색 사자는 왕이 되고 싶지만 경쟁자인 은색 사자를 제거하기 위해 거짓 이야기를 만듭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소문을 믿지 않았지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거짓 이야기가 확산됩니다. 결과적으로 나라는 파국에 처하고, 동물들은 후회합니다. 책은 소문이 어떻게 확산되는지, 그리고 거짓 소문의 파장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지적합니다. 금색 사자가 만든 거짓 소문 외에도, 소문의 영향으로 주변 사람들이 방관하거나 심지어 전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요일
 
수다쟁이숲에 놀러 와!
낮은산 작은숲 시리즈 19권. 수다쟁이숲에서 흙요정 마루와 동물 친구들이 한 해 동안 살아가는 이야기 다섯 편이 담겨 있다. 작가 신주선은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상상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흙요정 마루와 꼬마 두더지 뽀리, 반달곰 쭈머와 불용 후후 등 수다쟁이숲 친구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가슴 찡하게 풀어낸다. 수다쟁이숲 친구들은 우리 아이들과 닮았다. 이 아이들은 인정받고 싶고, 남들보다 더 앞서가고 싶고, 그러면서 두려움에 휩싸이기도 하며 좌충우돌 부딪힌다. 그래도 이 아이들이 마음 놓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은 수다쟁이숲이 든든하고 따뜻한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투박하지만 맘 좋은 수다쟁이숲 이웃들이 만들어 내는 작은 이야기들 한 편 한 편은 언제 만나도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신주선
출판
낮은산
출판일
2015.06.15

  『수다쟁이숲』은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특별한 공동체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책입니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닮았습니다. 이 동물들은 우리 아이들처럼 자신을 인정받고,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하며, 때로는 고민과 두려움에 부딪힙니다. 이 책에서는 '조상님 대결'에서 꼬마 두더지 뽀리가 큰 반달곰 쭈머와의 대결 후 아빠 두더지의 조상 이야기로 위로받는 내용, 그리고 '수다쟁이숲의 겨울'에서는 나이 든 노루 할머니와 그녀를 돕는 동물들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동화의 본연적인 따뜻함과 행복을 전달합니다. 『수다쟁이숲에 놀러 와!』는 마음이 허전할 때, 따스한 이야기를 찾을 때 읽기 좋은 이야기집입니다. 이곳에서는 투박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수다쟁이숲 이웃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어젯밤 아빠가 늦게 온 이유는 말이야
『어젯밤 아빠가 늦게 온 이유는 말이야』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질문에 궁색하지 않은 네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아빠의 변명을 들려주는 동화책이다. 지진을 일으키는 커다란 메기를 잠재우느라 늦었던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한여름 소나기를 내리는 하늘나라 천둥번개신의 아들을 데려다 주던 두 번째 이야기, 가을 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관리하는 별 세탁 담당 너구리들을 위해 우산으로 홈런을 날리는 세 번째 이야기, 봄을 불러내는 신기한 마법 모자가 나무에 걸려 엉엉 우는 덩치 큰 곰을 대신해 나무에 올라가 모자를 내려오는 네 번째 이야기까지. 어젯밤 아빠가 겪은 환상의 모험담 네 편, 거짓말 같지만 가슴 따뜻한 아빠의 변명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이치카와 노부코
출판
한림출판사
출판일
2012.05.14

  아빠가 어젯밤 늦게 돌아온 이유는 정말 특별합니다. 처음 시작은 봄이었어요. 아빠는 땅을 파다가 큰 메기를 발견했습니다. 그 메기가 깨어나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그래서 아빠는 나지막이 자장가를 부르며 메기를 잠재웠습니다. 여름에는 아빠가 하늘나라의 천둥번개 신의 아들을 만났어요. 그 아이는 구름으로 집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아빠는 그 아이를 배로 데려다 주느라 늦게 돌아왔습니다. 가을에는 별을 씻는 너구리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별들을 씻고 있었는데, 아빠는 그들을 도와주면서 늦어진 거예요. 겨울에는 바람에 날아간 곰의 모자를 아빠가 찾아주었습니다. 곰은 아빠에게 예쁜 꽃들을 선물로 주었답니다. 이렇게 네 번의 이야기 속에서 아빠는 다양한 모험을 겪으며 늦게 돌아왔습니다. 이야기를 아빠가 아이에게 들려주면서 아이와 더 가까워지려고 했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기에 딱 좋은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빠의 모험과 사계절의 변화, 그리고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아이들에게 사랑과 이해를 전해주는 멋진 이야기들입니다.

 

 

 
엄만 내가 필요해!
찬우는 달걀 심부름 하나를 해도 말썽입니다. 진호와 구용이는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이고요. 탁이는 뚱뚱한 누나가 창피해서 심통이에요. 수병이는 어깨동무할 친구가 없어서 걱정이네요. 꼬마는 자전거 페달을 돌리며 하루 종일 엄마, 아빠를 기다립니다. 친구들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기적 같은 변화와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해 보세요!
저자
이성률
출판
파란자전거
출판일
2022.04.05

  『엄만 내가 필요해!』는 여러 어린이들의 삶과 그들이 겪는 문제와 감정을 중심으로 한 단편 동화집입니다. 주인공들은 말썽꾸러기, 겁쟁이, 소심쟁이 등 다양한 성격의 어린이들이며, 각각 다른 문제와 마주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공존하는 밉고 나쁜 감정과 예쁘고 착한 마음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주인공들은 각자의 문제를 극복하며 용감하고 착한 면모를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후 활동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라는 코너에서는 책과 관련된 생각 질문을 제시하여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독서를 통한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목요일
 
빨간 자전거
『빨간 자전거』는 학교에 갈 때, 환자를 나를 때, 물건을 팔러 갈 때, 자전거가 꼭 필요한 사람들이 있어요. 북아메리카 어느 마을, 어디든지 항상 빨간 자전거(빅 레드)를 타고 다니는 소년 레오가 있어요. 레오는 나이를 먹고 몸이 커지자 기부 단체를 통해 빨간 자전거를 서아프리카에 보냅니다. 얼마 후, 부르키나파소에 사는 소녀 알리세타가 빨간 자전거의 새 주인이 되는데요. 시장에 물건을 팔러 가거나 수수밭에 새를 쫓으러 갈 때, 동생들을 학교에 데려다 줄 때, 항상 빨간 자전거와 함께해요. 그러나 이게 전부가 아니에요. 빅 레드는 여전히 해야 할 또 다른 일이 있어요. 다음에는 누가 이 빨간 자전거를 타게 될까요? 빨간 자전거를 어떤 일에 사용하게 될까요?
저자
주드 이사벨라
출판
머스트비
출판일
2015.05.01

  북아메리카 작은 마을의 소년 레오는 학교나 수영장, 축구 연습 등 어디든 항상 빨간 자전거 '빅 레드'를 타고 다닙니다. 레오는 자신이 크면서 빨간 자전거를 기부하고, 그 자전거는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소녀 알리세타에게 전달됩니다. 알리세타는 자전거로 시장에 물건을 팔거나 수수밭에서 새를 쫓는 등 일상에서 활용합니다. 그 후, 알리세타는 동생들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돈을 모읍니다. 빨간 자전거는 병원에서 일하는 부카리와 함께 '자전거 구급차'로 변신하여 응급 환자를 실어 나르며 생명을 구합니다. 이렇게 빨간 자전거는 여러 사람들의 삶을 연결하며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빨간 자전거』는 북아메리카의 평범한 빨간 자전거가 서아프리카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나눔의 가치와 전 세계의 어린이들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실천하는 나눔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자전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활동과 'Bicycle Library Project'와 같은 전 세계적인 나눔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어, 나눔과 기부에 관심을 갖게 합니다. 책 뒷부분에는 나눔과 기부에 대한 실천 방법과 전 세계적인 자전거 관련 나눔 활동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이 책은 자전거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하며, 자전거를 타고 새로운 경험을 나누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부모와 교사를 위한 도움말을 통해 책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자전거를 활용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나라 지도책
『우리나라 지도책』은 대한민국을 미리 답사하게 된 롤프와 산타를 따라 우리나라를 한 바퀴 돌아보는 그림지도책이다. 지리의 인과관계를 중요시한 이 책은 지형과 기후, 기후와 특산물의 긴밀한 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
최설희
출판
상상의집
출판일
2011.07.25

  『우리나라 지도책-롤프의 우리나라 여행』은 지리와 기후, 특산물 간의 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지도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롤프와 산타의 대한민국 여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형과 기후, 그리고 이에 따른 특산물과 산업의 발전을 다룹니다. 지형과 기후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바다 바람과 산 비의 관계, 그리고 논농사와 도시 발전의 이유 등을 설명하며, 지리를 암기하는 것이 아닌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책은 재미있는 롤프와 산타의 여행 이야기와 서정적인 지도 그림, 재치 있는 캐릭터로 어린이들에게 지리 지식을 즐겁게 전달합니다.

 

 
수원 화성
전세계가 함께 보호하고 전수해야 할 「빛나는 유네스코 우리 유산」 제8권 『정조의 꿈을 품은 성곽 수원 화성』. 이 시리즈는 유네스코가 정한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 '세계자연유산', '세계기록유산', 그리고 '세계무형문화유산'을 소개한다. 정보와 지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기보다는, 우리나라의 유산이 갖는 역사성, 아름다움, 과학성을 만끽하면서 자긍심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병풍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사방팔방 길이 잘 뻗어 있어 전라, 경상, 충청에서 올라오는 물건을 모아 한양으로 보내기에 좋다는 등의 장점으로 조선 제22대 왕 정조에 의해 완성된 수원 화성으로 여행을 떠난다. 18세기 실학 정신과 그에 따른 새로운 기술이 아름답게 녹아진 군사 도시이자 상업 도시 화성이 2년 8개월 만에 완성되기까지를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환갑잔치를 위한 정조의 8일 행차를 따라 살펴본다.
저자
김진섭
출판
웅진주니어
출판일
2012.07.09

  수원 화성은 조선 시대에 건설된 성으로, 1794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이 건축 과정에는 다양한 기술자와 일꾼이 참여하였고, 당시의 고급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 화성은 총 길이가 5.74킬로미터에 이르며, 성벽을 따라 48개의 시설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수원 화성은 전쟁과 자연재해로 인해 훼손되었지만, 1975년에 원래 모습으로 복원되어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화성은 읍성과 산성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군사 방어시설과 상업시설을 겸비하고 있어 특별한 성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수원 화성을 주제로 한 이 그림책은 병풍 형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입체적으로 화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화성의 아름다움과 건축 과정, 정조의 의도 등을 풍부한 그림과 함께 전달합니다. 1795년에는 정조가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수원 화성을 방문하였고, 이때의 행차 일정이 본 책의 주요 내용 중 하나로 다루어집니다. 이 책은 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림으로 표현하였으며, 전통적인 화법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여 그려졌습니다.


금요일
 
보들보들 쫀득쫀득 밀가루를 조심해
『보들보들 쫀득쫀득 밀가루를 조심해』은 밀가루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짚어 주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의 식생활과도 밀접한 식재료인 ‘밀가루’의 역사와 밀가루 속 영양 성분 등 밀가루에 관한 온갖 지식 정보들을 재미있게 알아보고, 밀가루 음식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배울 수 있지요. 아기자기하고 발랄한 그림과 알기 쉽게 쏙쏙 이해되는 밀가루 이야기가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저자
박은호
출판
미래엔아이세움
출판일
2015.11.30

  《보들보들 쫀득쫀득 밀가루를 조심해》는 밀가루에 대한 지식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책입니다. 밀가루의 재배부터 제분, 그리고 밀가루가 우리 식탁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며, 밀가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들(글루텐, 효모, 탄수화물)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밀가루의 종류와 역사, 세계의 대표적인 밀가루 음식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밀가루의 영양소 흡수와 건강한 섭취 방법에 대한 조언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밀가루의 중요성과 건강에 좋은 섭취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도와줘요 똥싸개 탐정
신체 기관이 아니라 소화, 순환, 배뇨 같은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생리 작용을 다룬 「스콜라 우리 몸 학교」 제1권 『도와줘요 똥싸개 탐정』. 소화와 관련된 우리 몸속 생리 작용과 몸과 마음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내용을 ‘똥싸개 탐정’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배탈 똥탈. “꾸륵꾸륵, 배는 왜 아파요?”, “뿌지직, 설사는 왜 나요?”, “마음이 아픈데 왜 배가 아파요?” 같은 질문에 대해 답을 해준다. 배탈 똥탈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는 똥싸개 탐정에게 다섯 명의 의뢰인이 찾아온다. 뱃속에 똥이 꽉 찬 하공주, 잦은 설사로 기절할 것 같은 이기절, 과식으로 배가 터질 것 같은 위대한, 토한 것을 다시 먹는 나는소, 질투와 불안 때문에 배가 아픈 한소심까지. 똥싸개 탐정은 의뢰인들을 만나 고민을 듣고, 원인을 알아내고, 진단을 내리고, 진정한 똥싸개가 되는 수칙을 알려 주는데….
저자
신순재
출판
위즈덤하우스(스콜라)
출판일
2013.09.10

  《도와줘요, 똥싸개 탐정! 배탈 똥탈이 났어요》는 우리 몸의 소화와 관련된 생리 작용과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을 엉뚱하고 재미있게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똥싸개 탐정이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배탈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똥싸개 탐정은 다섯 가지 배탈 똥탈 사건에 대해 의뢰인들의 고민을 듣고 원인을 찾아내며 해결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몸속의 생리 작용과 그것이 어떻게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됩니다. 책에는 몸과 마음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마음의 갈등이 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스콜라 우리 몸 학교 시리즈》의 이 책은 일반적으로 신체 기관을 다루는 책과는 다르게 몸속의 생리 작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돌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처음 만나는 동물의 집
이상권 작가의 세 번째 생태 사전『처음 만나는 동물의 집』. 우리 들판과 민물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이 실제로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살아 움직이고 있는지, 주변 환경의 생명들과는 어떻게 경쟁하고 도우며 살고 있는지, 살아남기 위한 자신만의 방식은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만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어떻게 만들며 지켜 가고 있는지……. 작가의 따뜻한 시선은 그것들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와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이 책을 넘기는 동안 내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나처럼 소중한 생명을 가진 친구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저자
이상권
출판
한권의책
출판일
2016.06.17

  동물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집을 지으며, 그것은 그들의 생존과 안전을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까치는 키가 큰 나무 꼭대기에 안전한 곳에 집을 지어 천적들로부터 보호받습니다. 늑대거미는 집을 짓지 않고 알을 몸에 붙여 다닙니다. 멧밭쥐는 작은 풀을 사용하여 복잡한 집을 지어 시간과 노력을 들입니다. 제비는 사람들의 집의 처마 밑에 독특한 방식으로 집을 짓습니다. 이 책은 '처음 만나는' 시리즈 중 하나로, 생명의 신비와 동물들의 생존 방식을 이야기를 통해 전달합니다. 작가는 동물들의 생활 방식과 그들이 살아가는 환경을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동물 친구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리고 그들이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어떻게 만들고 지켜가는지를 알게 됩니다.


토요일
 
아이다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클래식 음악동화를 소개하는 「주니어북스 음악동화」 시리즈 『아이다』. 이 책은 이집트 소년 타릭을 따라 세계적인 오페라 ‘아이다’의 공연으로 안내하고 있다. 책 속에 수록된 CD로 오페라 아이다를 감상하면서 아이다와 라다메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저자
루돌프 헤르푸르트너
출판
주니어북스
출판일
2012.05.15

  「주니어북스 음악동화」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베르디가 작곡한 유명한 오페라로, 아이다와 라다메스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페라 "아이다"의 멤피스 궁전, 사제들은 이집트를 위협하는 에티오피아에 대항할 대장을 선택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라다메스는 대장이 되어 전쟁에서 승리하고, 이집트의 암네리스 공주와 아이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그러나 아이다는 에티오피아 공주로서 전쟁에서 패하고 아버지 왕 아모나스가 포로가 되어 슬퍼합니다. 아모나스로는 에티오피아를 위해 아이다에게 이집트의 군사비밀을 알아오도록 시킵니다. 아이다는 사랑하는 라다메스를 이용해 군사비밀을 알아내지만, 라다메스는 배신자로 간주되어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라다메스는 감옥에서 죽게 되며, 아이다는 두 사람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고민 속에서 슬픔을 겪습니다.

 

 
진실을 보는 눈
도로시아 랭은 일곱 살에 소아마비에 걸려 오른쪽 다리를 제대로 쓸 수 없게 되었다. 다리를 절뚝거리는 바람에 놀림거리가 되었고, 도로시아 랭은 놀림을 피하려고 눈에 띄지 않게 행동하면서 스스로 ‘보이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한 마음 아픈 경험은 도로시나 랭이 세상에 소외되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마음 깊이 이해하는 사진작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다. 도로시아 랭은 사진을 찍기 전에 언제나 말을 걸었다.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귀 기울여 들으면서 그 삶을 온전히 이해하려 애썼다. 그렇게 온 마음으로 찍은 도로시아 랭의 사진은 한 시대에 일어난 역사 기록으로 남지 않고,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예술 작품이 된 것이다. 『기록하는 사진작가 도로시아 랭: 진실을 보는 눈』은 도로시아 랭의 삶에 주목하고 뛰어난 다큐멘터리 사진이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를 잘 다룬 그림책이다. 진실을 담아 사진을 찍은 도로시아 랭의 삶을 통해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서의 사명감과 열정,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바브 로젠스톡
출판
책속물고기
출판일
2017.07.05

  도로시아 랭은 어릴 때부터 사람 얼굴을 관찰하며 그들의 감정과 생각을 읽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 능력은 그녀가 사진작가로 성장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처음에는 사진관에서 인물 사진을 찍으며 성공을 거두었지만, 대공황 시기에 아픈 이웃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기록하며 그녀의 사진은 사회에 큰 영향을 줍니다. 도로시아 랭의 사진은 인종차별과 전쟁 피해자의 이야기를 담아 세계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다큐멘터리 인물그림책’은 이런 도로시아 랭과 같은 인물의 삶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치와 지식을 전달합니다. 이 책은 인물과의 가상 인터뷰, 그 인물의 역사적 배경, 전문가의 깊은 해설을 통해 인물을 탐구합니다.

 

 
옷, 잘 입는 법
『옷, 잘 입는 법』은 옷을 입는 ‘누구나’를 위해 쓰였습니다. 아침마다 ‘이상한’ 옷을 입겠다고 주장하는 아이와 실랑이하기 피곤한 어른들을 위해서도 쓰였습니다. 이 책이 누구나 멋쟁이로 만들어 주지는 못하겠지만, 옷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고 스스로 옷 입기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옷에 대한 지식과 감각을 갖추려면 옷에 대해 차근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옷의 기본 기능과 모양을 알려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옷을 계절, 날씨, 장소, 색깔, 무늬, 디자인, 취향을 고려해서 입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자연스럽게 적은 옷으로 다양하게 멋 내는 법, 액세서리를 적절하게 활용해 꾸미는 법과 같은 패션 노하우도 익히게 됩니다. 옷에 대한 지식이 많아졌다고 해서 멋 내기가 수월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옷 입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필요와 취향 가운데 결정을 못할 때는 입고 싶은 대로 입으라고, 눈총 주는 사람들에게 “뭐? 왜? 뭐!”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격려해 줍니다. 단점을 감추는 옷 입기가 아니라 단점이란 건 없다고, 자신을 예쁘게 여길 때 옷도 예쁘게 입을 수 있다고 말해 줍니다.
저자
전미경
출판
사계절
출판일
2019.11.18

  『옷, 잘 입는 법』은 쌍둥이 남매 윤이와 윤하의 일상을 통해 옷과 패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옷장 정리를 통해 다양한 옷과 패션 소품을 소개하며, 옷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스타일링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또한 옷 관리와 바느질 등의 실용적인 팁도 알려줍니다.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을 위한 라이프스킬 교육 서적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감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10가지 주제를 다룹니다. 각 주제는 기본 원리부터 다양한 활용 방법까지 깊이 있게 다루며, 정보는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과 학습을 도와 깊이 있는 질문을 제시하여 사회적 감수성과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키우도록 돕습니다.


 

'book > 초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3 추천도서] 5월 첫째 주  (1) 2024.05.03
[초3 추천도서] 4월 넷째 주  (0) 2024.04.25
[초3 추천도서] 4월 둘째 주  (0) 2024.04.15
[초3 추천도서] 4월 첫째 주  (2) 2024.03.29
[초3 추천도서] 3월 넷째 주  (2)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