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둥실둥실

[초4 추천도서] 6월 둘째 주 본문

book/초4

[초4 추천도서] 6월 둘째 주

심둥심둥 2024. 6. 27. 08:18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월요일
 
할머니의 레시피
『할머니의 레시피』는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서현이와 외할머니의 이야기로 그린 창작 동화이다. 주인공은 외할머니와 투닥투닥 다투고, 삐지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면서 할머니와 자신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사랑을 깨닫게 된다. 할머니의 사랑을 마음으로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할머니의 잔잔하고 깊은 사랑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하품이 절로 나오는 심심한 산골 마을, 굼실굼실 구더기가 기어다니는 재래식 변소가 있고, 말린 산나물 냄새, 메주 냄새가 가득한 집에 장승같이 키가 큰 외할머니가 산다. 부려먹고 곯려먹기 좋아하는 외할머니. 그 존재만으로도 내 가슴을 내리누르는 외할머니가 나는 싫다. 그런데 그런 외할머니 집에서 5학년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되었다. 방학 숙제 면제와 블라이스 인형을 안겨 주는 엄마의 꼬임에 넘어가 작은 시골 역에 내린 순간, 나만 달랑 보냈다고 벌컥벌컥 화를 내는 외할머니와 맞닥뜨린 순간, 나의 불길한 느낌이 적중했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저자
이미애
출판
미래엔아이세움
출판일
2009.08.20

  서현이는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에 있는 외할머니 집에 머물게 되는데, 처음 만난 외할머니의 무딘 모습이 서현이를 놀라게 합니다. 그녀는 장승 같이 크고, 깐깐하며 혹시 잘못하면 혼내는 외할머니와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서현이는 처음 불편해하다가도 외할머니의 정성과 사랑을 알게 되며 서로에게 가까워집니다. 이야기는 변소 사건, 특별한 선물, 그리고 외할머니의 마지막 여름을 함께한 추억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이 경험을 통해 서현이는 외할머니와의 소중한 연결을 깨닫고 눈물을 흘립니다.

 

 
형 나를 지켜 줘(소중한 가치 학교 5교시)
아이들이 자라면서 배우고 익혀야 할 소중한 가치를 가슴에 담아두게 해주는 「소중한 가치 학교」 5교시 『형 나를 지켜 줘』.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동화 작가 박현숙이 창작한 동화입니다. 저자가 오랫동안 다문화학교에서 글쓰기를 지도하면서 가까이에서 지켜본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의 이야기가 반영되어 생동감이 넘칩니다. 아빠의 재혼으로 베트남인 엄마뿐 아니라, 형 '누엔'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 소년 '성민이'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시대의 아이들이 다른 문화를 같은 나라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편견없이 받아들이며 포용하고 배려하고 화합하여 '다문화'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이끕니다. 새로운 경험과 재미난 상상을 좋아하는 그림 작가 김미현의 개성적 그림을 함께 담았습니다.
저자
박현숙
출판
북스토리아이
출판일
2013.01.10

  『형, 나를 지켜 줘!』는 다문화 사회에서의 화합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창작 동화입니다. 주인공 성민과 누엔 형제는 다문화 가정에서 오는 어려움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지키려는 우정을 굳건히 유지합니다. 성민과 누엔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공정하고 따뜻한 화해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통해 다문화 사회에서의 상호 이해와 인정의 중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다문화 사회의 가치를 전달하며, 편견 없는 마음과 화합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하는 좋은 교육적 도구가 될 것입니다.

 

 
내 마음 배송 완료
팍팍한 현실, 소통의 부재, 그 안의 메마르고 텅 빈 관계를 과감한 풍자와 날카로운 서사로 고찰한 문제적 동화. 마음의 허기와 정서적 결핍을 물질적 소비로 채우는 개인, 그들의 외로움과 공허함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사회, 양쪽 모두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발칙한 판타지. 서로를 소외시키던 어른과 아이,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은 존재임을 인정하고 진정한 소통의 세계로 나아가다!
저자
송방순
출판
논장
출판일
2018.07.20

  『내 마음 배송 완료』는 현대 사회에서의 소비문화와 가족의 의미를 직시하며, 물질적 소비로부터 마음의 허전함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를 탐구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송이와 그녀의 어머니가 홈쇼핑에 빠져 고립과 외로움을 경험하면서, 결국 가족과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됩니다. 이 책은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문장으로 사회적 문제를 파고들면서도, 따뜻한 결말을 통해 독자에게 희망과 소통의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화요일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생각을 더하면 2)
일상 속에서 만나는 여러 호기심을 아이들이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각을 더하면」 제2권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 머리와 마음속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 위해 꼭 필요한 ‘말’을 바르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투리, 높임말, 비속어, 관용어와 속담, 순우리말과 한자어, 외래어와 외국어 등 우리말을 생생하게 접하게 된다. 각 장이 끝난 뒤에는 별도의 팁을 제공한다. 사투리와 표준어를 나누는 기준, 높임말을 만드는 방법, 말을 돋보이게 하는 말투와 표정, 다른 나라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말 등을 정리해 알려준다.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박스로 처리하여 본문 곳곳에 배치했다. 권말에는 부록으로 ‘우리말을 풍부하게 해주는 속담’ 코너를 제공해 어휘 실력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까지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
강승임
출판
책속물고기
출판일
2014.06.15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은 일상에서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사투리와 표준어의 구분, 높임말 사용 방법, 말투와 표정의 중요성, 외국어와 외래어 이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각 장 끝에는 팁이 제공되어 실제 상황에서의 적용을 돕습니다. 속담과 관용어를 통해 말솜씨를 풍부하게 하고, 말하기 예절을 준수하여 상대방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합니다.

 

 
종이 찢는 아이
전학 첫날 강산이는 짝꿍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그 아이는 인사는커녕 쳐다보지도 않았다. 게다가 그 아이의 손은 수업시간 내내 서랍 안에 있었다. 필기를 할 때도 손이 서랍 안에서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반 친구들은 아무도 우리에게 신경 쓰지 않았다. 우리는 책을 꺼내지 않고 손가락만 꼼지락거리며 대부분의 시간을 엎드려 있었다. 다음 수업시간, 우리는 슬그머니 일어나더니 뒷문으로 나갔다. 선생님도, 아이들도 아무 말이 없었다. 쉬는 시간, 진우에게서 우리가 도움반에 갔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어느 날, 강산이의 책상 밑에 무언가가 갈갈이 찢겨져 있었다. 글씨가 낯이 익었다. 자신의 수학책인 것이다. 누가 그런 것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었다. 순간 왕따를 당하는 것은 아닌지 겁이 났다. 수학시간, 선생님이 문제를 읽자마자 우리가 바로 정답을 이야기했다. 두 번째 문제에서도 우리는 3초 만에 답을 맞췄다. 우리가 천재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만 아이들은 무덤덤했다. 사회시간, 갑자기 우리가 사회책 뒤표지를 찢기 시작했다. 찢고, 또 찢고, 계속 찢었다. 그때 강산이는 알았다. 우리가 자신의 수학책을 찢었음을. 집에 가는 길, 우리와 유치원을 같이 다닌 진우로부터 우리가 자폐증을 앓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들에게 비밀로 할 것을 당부하며 강산이에게 우리를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했다. 집에 온 강산이는 자폐증에 대해 알아봤다. 자폐증에 대해 알면 우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 날부터 우리의 행동이 신경 쓰였다. 어제까지만 해도 내 짝꿍이었는데, 오늘부터는 나와 다른 아이로 느껴졌다. 미술시간, 종이접기에 열중하고 있는데 민성이의 짜증 섞인 목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난 쪽을 보니 우리가 색종이를 찢어 하늘로 날리고 있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우리처럼 색종이를 찢어 위로 던져보라고 했다. 색종이 눈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아름다웠다. 아이들은 서로를 향해 색종이 눈을 던졌다. 미술실은 깔깔 낄낄 온갖 웃음소리로 넘쳐났다. 우리 덕분에 즐거운 색종이 눈싸움은 멈출 줄 몰랐다. 읽기시간, 선생님은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괴물취급을 당한 러시아의 샴쌍둥이 자매에 관한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이어 선생님도 몸이 불편한 언니를 피하려만 했고,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고 고백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선생님은 우리가 앓고 있는 자폐증에 관해 설명을 하면서 우리는 이상한 아이가 아니라 보통 아이들과 약간 다른 것뿐이라고 했다. 아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우리의 빈자리를 쳐다보았다. 자신들의 잘못된 생각을 미안해했다. 축구를 하다 정강이 뼈가 부러진 강산이는 휠체어를 타게 됐다. 체육시간, 아이들이 전부 운동장으로 나가고 강산이는 교실에 남았다. 그때 휠체어가 움직여 돌아보니 우리가 휠체어 손잡이를 잡고 있었다. 운동장에는 여자 대 남자 피구시합이 한창이었다. 아이들이 우리를 불렀다. 오늘, 남자아이들은 일부러 우리를 맞히지 않았다. 샴쌍둥이 동영상, 선생님의 고백 이후에 아이들은 우리를 챙겼다. 누구도 말하지 않았지만 아이들의 가슴엔 배려가 새겨졌다. 학예제 때 4학년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응원공연과 카드섹션을 하기로 했다. 깁스 때문에 연습할 수 없는 강산이는 우리가 응원 동작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안타까운 마음에 강산이는 우리를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다가 공연 마지막에 우리와 강산이가 무대 양쪽 끝 사다리에 올라 색종이를 뿌리기로 했다. 아이들이 열심히 응원동작을 연습하는 동안 우리와 강산이는 열심히 색종이를 잘랐다. 학예제 날, 잘 해낼 수 있을까 불안했지만 강산이는 우리를 믿기로 했다. 아이들의 공연은 반응이 좋았다. 공연 막바지, 우리와 강산이가 무대를 향해 색종이를 날렸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이어졌다. 공연이 끝난 후 아이들은 우리 주위로 모여들었다. 고맙다고, 네 덕분에 공연이 정말 최고였다며 우리에게 진심이 담긴 인사를 건넸다. 강산이와 아이들은 우리를 통해 깨달았다. 함께라면 먼 길을 걸어도 지치지 않는다는 것을.
저자
박성철
출판
아이앤북
출판일
2021.08.20

  『종이 찢는 아이』는 강산이와 자폐증을 앓는 친구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강산이는 처음 전학 왔을 때 우리와 친구가 되려고 하지만, 우리를 이상한 아이로 여깁니다. 수업 중 종이를 찢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강산이는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불편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샴쌍둥이 자매에 대한 동영상과 선생님의 고백을 통해 강산이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는 자신의 잘못된 시선을 깨닫고, 우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강산이는 우리가 종이를 찢는 행동을 통해 학예제에서 멋진 피날레를 장식하는 아이디어를 내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배려와 이해의 중요성을 깨닫고, 장애가 친구 사이의 방해가 되지 않음을 배우게 됩니다. 결국, 강산이와 우리 반 친구들은 함께라면 먼 길도 지치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소중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이야기는 장애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친구를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사투리 회화의 달인
서울 아이와 제주 할머니가 전하는 어울림과 소통의 방법『사투리 회화의 달인』. 제주의 시골 마을에서 평생 감귤 농사만 짓던 부춘심 할머니는 아들의 결혼으로 새 손자가 생겼다. 갑자기 생긴 가족과 어떻게 친해지고 또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할머니는 자신의 삶에 기준이를 초대하고, 긴 말 대신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내보인다. 우등생 기준이도 영어 공부를 한 자라도 더 해야 할 판에 사투리를 공부한다. 보름 후 서울로 가면 그만이지만 할머니의 일상을 함께하는 기준이는 할머니의 언어(사투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 결과 할머니의 비밀까지 알게 되면서 오해하고 싫어했던 할머니를 좋아하게 된다.
저자
문부일
출판
마음이음
출판일
2017.04.25

  기준이는 서울에서 제주로 내려와 새 할머니인 부춘심 여사와 함께 지내면서 가족이 되는 과정을 통해 상대방과 친해지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부춘심 할머니는 평생을 감귤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제주의 시골 할머니로, 갑자기 생긴 손자인 기준이와 어떻게 친해질지 고민합니다. 기준이는 처음에는 할머니와의 관계가 어색하고 어려워하지만, 할머니의 삶과 언어(사투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점차 할머니의 속마음을 알게 되고, 할머니를 좋아하게 됩니다. 기준이와 할머니는 서로 다른 환경과 언어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자기 모습을 보이고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들으며 진정한 소통을 나눕니다. 이 과정을 통해 독자는 상대방과 더욱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기준이는 처음에는 제주의 시골 생활과 사투리에 적응하기 어려워하지만, 할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며 사투리를 공부하기로 결심합니다. 사투리를 이해하게 되면서 할머니의 진심을 알게 되고, 할머니와의 관계가 깊어집니다. 그러나 가족들 각자의 고민으로 인해 기준이는 새 가족들과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이 동화는 서로 다른 환경과 언어를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소통하고 가족이 되는지를 통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사투리를 경험하며, 독자는 다른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받아들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 아이와 시골 할머니의 대립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실을 적나라하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이 동화는, 세대 차이, 도시와 시골, 변해 가는 문화 등의 문제를 사랑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웃음을 유발하며, 복잡한 문제들이 사람들 사이에 벌어지는 일로 희망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수요일
 
프린들 주세요
닉은 아이디어 박사. 기발한 아이디어로 따분한 수업을 재미있게 만들고, 선생님에게 엉뚱한 질문을 해서 수업 시간을 축내곤 해요. 하지만 5학년이 되자, 닉은 만만찮은 적수를 만났어요. 바로 그레인저 선생님. 국어를 담당한 그레인저 선생님은 쉴 틈 없이 수업을 진행하고, 숙제도 어마어마하게 내 주기로 유명해요. 깜찍한 소년 닉과 엄격한 그레인저 선생님이 벌이는 이야기. <3~4학년이상>
저자
앤드루 클레먼츠
출판
사계절
출판일
2001.12.05

  『프린들 주세요』는 소년 닉이 ‘펜’을 ‘프린들’이라는 새로운 단어로 바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장편동화입니다. 작가 앤드루 클레먼츠는 로드아일랜드의 한 학교에서 학생의 질문을 통해 이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이야기는 닉과 그의 국어 선생님 그레인저 선생님 간의 ‘프린들 전쟁’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그레인저 선생님은 언어와 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엄격한 인물로, 처음에는 ‘프린들’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닉에게 반대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레인저 선생님은 이 사건을 교육적 기회로 받아들이고, 겉으로는 반대하면서도 뒤에서 프린들의 확산을 돕습니다. 이는 마지막에 극적인 반전으로 밝혀지며,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이 작품은 창의적인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헌신적인 선생님의 모습을 따뜻하게 묘사합니다. 결국, 언어는 인간의 약속이라는 주제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성공적으로 전달합니다.

 

 
작별 인사
고한년을 위한 서정적인 내용으로 담은 책. 이 책은 사랑하는 언니를 떠나 보내며 죽음의 의미를 처음으로 알게 되는 동생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잔잔하고 사실적인 묘사로 더 큰 감동을 안겨 주며 죽음의 의미와 함께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준다.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언니가 사팔눈이 되어 있었다. 언니랑 나는 그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바탕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데 엄마의 표정은 너무나 심각했다. 그날 아침 이후로 언니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언니가 병원에 입원을 해버렸기 때문에. 왜 병원에 문병을 가면 안 되는 거지? 숙제를 제대로 안 한 내게 선생님은 왜 친절한 거지? 뇌종양은 어떤 병일까? 언니는 많이 아플까? 왜 머리카락이 없어진 걸까? 궁금한 것이 점점 많아졌따. 그러다가 문득 양 인형이 생각났다. 나는 병원에 있는 언니에게 양 인형을 꼭 전해 주고 싶다. 언니는 양 인형이 없으면 잠을 못 자는데... ' - 본문중에서.
저자
구두룬 멥스
출판
시공주니어
출판일
2002.04.01

  『작별 인사』는 독일 아동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어린 소녀가 언니의 죽음을 겪으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화자인 소녀는 어느 날 아침 언니 비르기트가 사팔눈이 된 것을 발견하고, 언니가 뇌종양에 걸렸음을 알게 됩니다. 언니가 병원에 입원한 후 가족들은 큰 슬픔과 걱정 속에서 지내게 됩니다. 소녀는 언니의 빈 침대를 보며 외로움을 느끼고, 언니의 양 인형을 전달하려 하며 언니의 상태를 걱정합니다. 결국, 언니가 세상을 떠났음을 알게 되지만, 슬픔 속에서도 언니를 위한 모자를 끝까지 완성하려 합니다. 작품은 죽음이라는 주제를 어린이의 시각에서 담담하게 그리며, 남아 있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죽음이 자연스러운 일임을 깨닫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 작품은 독일의 여러 문학 평단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짧지만 정교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곰돌이 푸우는 아무도 못말려
1926년『곰돌이 푸우는 아무도 못 말려(Winnie-the-pooh)』가 출간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캐릭터 곰돌이 푸우는, 1977년 만들어진 장편 애니메이션『곰돌이 푸우 - 오리지널 클래식』의 원작이다. 꿀과 모험, 노래 만들기를 좋아하는 느릿느릿 곰돌이 푸우는 크리스토퍼 로빈, 겁많은 아기돼지, 아는 척하기 좋아하는 올빼미, 잔소리꾼 캥거, 장난꾸러기 루 등 다양한 성격의 친구들과 숲 속에서 어울려 살아간다. 평소에는 느릿느릿 어리석어 보이지만, 소동이 벌어지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놓는 곰돌이 푸우는 친구들과의 유쾌한 소동을 통해 우정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곰돌이 푸우는 아무도 못 말려』는 푸우가 벌에게 들키지 않고 벌집 속 꿀을 먹기 위해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이야기를 비롯한 총 10가지의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개정판〉
저자
알란 알렉산더 밀른
출판
길벗어린이
출판일
2005.09.20

  곰돌이 푸우는 지난 80여 년 동안 전세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로, 장난감에서 학용품, 생활 용품까지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이 동화는 푸우와 숲 속 친구들이 펼치는 열 가지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곰돌이 푸우는 꿀과 모험, 노래 만들기를 좋아하는 느긋한 곰입니다. 그의 오랜 친구인 크리스토퍼 로빈, 겁 많고 호기심 많은 아기돼지, 생각이 많은 소심한 철학자 당나귀 이요, 아는 척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올빼미, 잔소리꾼 캥거와 장난꾸러기 루 등 여러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캐릭터들이 어울려 사는 숲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이 동화는 어린이들에게 행복과 자유를 선사하며, 단순하지만 생동감 넘치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도덕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목요일
 
평화의 돌(도토리숲 평화책)(양장본 HardCover)
그림책 《평화의 돌》은 합천에 있는 이 ‘평화의 돌’이 어떻게 우리나라에 오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다루며 평화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또한, 온 세상 각지에서 평화의 씨앗을 뿌리는 평화 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한지 위에 그린 이유는, 우리 얼과 혼이 담긴 우리 종이에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평화에 대한 소망을 담아서 어린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저자
강제숙
출판
도토리숲
출판일
2015.11.20

  『평화의 돌』은 2007년 스톤 워크 평화순례에 참여한 한국, 일본, 미국의 시민과 평화 활동가들이 함께 만든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작가와 출판사의 작품이 아니라, 평화를 염원하는 여러 사람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스톤 워크 평화순례는 미국에서 시작된 국제반전평화 행사입니다. 9.11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며 만들어진 평화의 돌은 일본을 거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제 강점기와 6.25 한국전쟁, 민주화 운동의 아픔이 있는 지역을 순례하며, 여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 평화의 돌은 합천에 위치한 합천 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안치되었습니다. 이 책은 과거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일반 독자들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평화를 지키자는 의미를 전합니다. 책 뒤에는 2007년 스톤 워크 코리아에 참여한 일본 시민들이 보내온 메시지가 실려 있어, 독자들이 그때의 평화 순례 경험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평화 순례는 일제 강점기와 전쟁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고 평화를 가꾸기 위해 함께 걷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 사람이 무거운 돌을 옮기기 어렵듯이, 평화 운동도 여러 민족과 나라의 시민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고 평화로운 미래를 바라보는 책입니다. 평화 순례를 통해 얻은 교훈과 평화를 향한 염원을 다음 세대에게 전달하려는 노력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평화 지킴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어린이입니다
넓고 깊게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담은 철학 동화『나는 어린이입니다』. 2012년, 매해 프랑스에서 가장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어린이 책에 주어지는 '소시에르 상'을 수상한 이 책은 존재만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의 가치와 자존감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어디에 쓰지?' 하고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어린이는 어린이라는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가치를 가질 뿐만 아니라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는 아주 단순하고 분명한 답을 일깨워준다. 자신의 가치를 궁금해하는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자존감과 긍지의 씨앗이자 힘찬 응원의 메시지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콜라스 귀트망
출판
베틀북
출판일
2012.07.25

  이 책은 프랑스에서 가장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어린이 책에 주어지는 소시에르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자신의 가치를 궁금해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자존감과 긍지를 심어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책의 주인공 레오나르는 도시에 살지만 주말마다 시골에 가는 아이입니다. 어느 날 숲에서 양과 마주치고, 그 양이 "너는 뭐니? 어디에 쓰이니?"라는 질문을 합니다. 레오나르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질문에 당황하며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나는 병따개도 아니고, 이불도 아니고, 텔레비전도 아닌데, 나는 어디에 쓰는 걸까? 이 질문을 통해 레오나르는 자기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게 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나는 누구일까? 나는 어디에 쓰지?"라는 고민을 시작할 때, "나는 어린이입니다."라는 단순하면서도 분명한 답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정해진 쓰임도, 정해진 미래도 없으며, 그 자체로 충분한 가치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현재의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대요: 초등사회. 1:법(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사회 1: 법)
『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대요』는 법의 역사상 중요했던 사건들을 소재로 삼아 각각의 ‘유래’를 통해 법을 설명한다. 단순히 법에 대한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건을 이야기로 들려주고 각각의 법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역할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연스레 알게 한다. 어린이들은 힘겹게 외우지 않아도 이야기를 읽으며 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이 무엇인지, 왜 법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지 손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우리누리
출판
길벗스쿨
출판일
2011.09.30

  우리가 뉴스를 보거나 법정 영화를 볼 때, 어려운 법 용어와 복잡한 법조인의 말 때문에 법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법을 어렵고 자신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심지어 성인들도 법과 맞닥뜨리면 당황하게 되죠. 하지만 법은 우리 생활과 매우 가까우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회적 약속'입니다. 이 책은 법의 역사상 중요했던 사건들을 소재로 삼아 각각의 '유래'를 통해 법을 설명합니다. 단순히 법에 대한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줌으로써 법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역할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합니다. 어린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며 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본문마다 네 컷 만화가 일상을 배경으로 법을 재미있게 해석하고 표현해 법을 친근하게 느끼게 해 줍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법 79개를 선별하여 담고, 다양한 법에 대한 지식과 법에 얽힌 사회, 문화, 경제, 역사 지식도 함께 제공하여 '작은 법전'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어려운 법 용어는 본문 말미에 친절하게 설명해 놓았고, 주요 법 기관과 법률에 대한 부속 페이지도 마련했습니다. 책은 저작권 침해, 대통령 탄핵, 게임 아이템 거래, 타블로 학력 위조 사건 등 실제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법의 필요성과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만화는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김경호 작가가 그려 법의 이해를 돕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법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기를 바랍니다. 


금요일
 
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
『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은 어린이들이 바람의 원리와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는 바람에 대한 모든 것을 일러스트와 만화, 그림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바람을 캐릭터화한 ‘푸후’가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로운 바람의 세계로 아이들을 인도한다. 바람이 부는 원리부터 종류, 역할에 대한 설명 및 간단한 실험을 통해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는 바람에 대해 전체적으로 조망한다. 나아가 바람과 관련된 환경 문제까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저자
정창훈
출판
웅진주니어
출판일
2010.04.07

  『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은 바람의 원리와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과학책입니다. 이 책은 바람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점점 거세지는 바람의 원인을 다룹니다. 또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압과 풍력의 개념을 풀어내고, 간단한 실험을 통해 바람을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바람이 생겨나는 원리와 그 역할을 설명하며, 바람이 우리의 일상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룹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바람이 더욱 거세지는 현상을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 실천 방안을 제시합니다. 기압과 풍력 같은 과학적 개념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실험을 통해 이를 체험하게 합니다. 페트병을 이용한 기압 실험 등 간단한 실험을 통해 바람의 원리를 이해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안합니다. 만화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바람에 대한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배울 수 있게 돕습니다. 이 책은 바람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아이들이 바람과 환경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처음 만나는 물고기 사전
각시붕어, 강준치, 꺽지, 꾸구리, 망둥어, 배스, 붕어, 송사리, 쉬리 쏘가리……. 물속을 들여다보면 그곳에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습니다. 수많은 물고기들이 저마다 생명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채 자신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만들며 살아가고 있어요. 그 이야기를 통해 물속 세상은 땅 위만큼 다채롭고 아름다운 곳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물고기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그리고 친구가 되어 보아요. 흥미롭고 환상적인 물속 세상 이야기가 펼쳐질 거예요.
저자
이상권
출판
한권의책
출판일
2015.06.17

  이 책은 물속 세계의 다양한 물고기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곳이 얼마나 다채롭고 아름다운지 알리는 내용입니다. 각시붕어, 강준치, 꺽지, 꾸구리, 망둥어, 배스, 붕어, 송사리, 쉬리, 쏘가리 등 여러 물고기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살아가고 있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속 세상은 우리가 사는 지상 세계만큼이나 흥미롭고 환상적인 곳임을 강조합니다. 생태 동화 작가 이상권의 두 번째 생태 사전 『처음 만나는 물고기 사전』은 스물세 종류의 물고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물속 세상의 생명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정보 나열식 사전과 달리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상권 작가는 이전에 『처음 만나는 들꽃 사전』에서도 생명의 신비로움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으며, 이번 책에서도 물고기들의 삶과 환경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생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똑똑한 물의 비밀(혼자서도 척척 신기방기 과학 실험실 1)
『똑똑한 물의 비밀』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물의 신비로운 비밀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실험을 통해 하나씩 찾아간다. 실험들은 난이도에 따라 별을 3개까지 표시해 두어 수준에 맞춰 골라서 해 볼 수 있다. 간단한 준비물, 친절한 실험 방법, 쉬운 과학 개념과 이론,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보는 생활 속 과학 체험, 이렇게 4단계를 거치고 나면 여러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깊고 넓게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프티 데브루야르 협회 (엮음)
출판
파란자전거
출판일
2016.03.01

  『똑똑한 물의 비밀』은 〈혼자서도 척척 신기방기 과학 실험실〉시리즈 중 하나로, 다양한 난이도의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실험을 통해 우리 삶에서 중요한 물의 다양한 비밀을 탐구합니다. 간단한 준비물과 친절한 실험 방법, 쉬운 과학 개념과 이론을 통해 생활 속 과학을 체험할 수 있으며, 4단계의 과정을 통해 여러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깊고 넓게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book > 초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4 추천도서] 6월 첫째 주  (1) 2024.06.17
[초4 추천도서] 5월 넷째 주  (5) 2024.06.10
[초4 추천도서] 5월 셋째 주  (0) 2024.05.27
[초4 추천도서] 5월 둘째 주  (0) 2024.05.20
[초4 추천도서] 5월 첫째 주  (1)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