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추천도서] 5월 넷째 주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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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머피와 두칠이

똥개라고 불리는 걸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두칠이, 두칠이네 옆집에 이사 온 신데렐라 머피, 잘난 척 잘 하는 싸움개 출신 헉크, 먹을 것에만 신경쓰는 뚱뚱이해피가 펼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진실되고 정직한 삶을 보여준다.

저자

김우경

출판

지식산업사

출판일

2020.10.15

  한 동물 친구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개성을 보여주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화입니다. 두칠이라는 개를 중심으로, 그와 함께 사는 친구들인 머피, 헉크, 해피 등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성향과 경험을 갖고 있지만, 결국엔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우정을 형성합니다. 인간의 잘못된 행동에 맞서면서도 자신들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지며, 간결하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로 전달됩니다. 함께 동화를 읽으면서 두칠이의 행동을 논의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이 동화는 어린이들에게 쉽게 읽히며, 고학년 정도의 독해력이 있다면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공을 차라 공찬희

아이들의 꿈과 열정을 그린 동화『공을 차라 공찬희』. 여자가 무슨 축구를 하냐고…? 피부가 검은 영국인 아빠는 지독한 축구광, 평범한 한국인 엄마는 무조건 축구 반대. 난 아빠를 빼닮은 열혈 축구 소녀 공찬희!

저자

조경숙

출판

밝은미래

출판일

2012.06.05

  여자 축구 선수로서의 꿈을 키우는 공찬희는 남자들만의 운동이라는 편견에 맞서 싸우며 열정을 쏟습니다. 작가 조경숙은 자신의 축구 열정을 공찬희를 통해 이야기하며, 축구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책에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공찬희는 개인 노력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하지만 여러 위기에 부딪히는 공찬희는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전합니다.

 

 

반점달이

학원물, 생활담에서 벗어난 대자연을 소재로 한 『반점달이』는 자연물을 통해 만물이 살아나고, 용서와 구원, 화해와 소망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담고 있다. 그동안 유타루 작가가 표방한 작품관하고도 일맥상통한다. 문학을 읽는 즐거움과 묵직한 메시지를 함께 즐겨 보자. 볼로냐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 나미콩쿠르, BIB 황금패상 등 국제적인 상을 휩쓸며 주목받고 있는 그림 작가 이명애가 해석하고 연출한 그림 감상도 큰 즐거움이다.

저자

유타루

출판

시공주니어

출판일

2018.01.25

  굶주린 멧돼지와 외딴집에 사는 집돼지가 만나 산속에서 함께 살다가 새끼 '반점달이'가 태어난다. 하지만 반점달이는 인간에게 잡히고 동물원에 가두어지면서 다른 혼종 동물들과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반점달이는 자신의 특별함을 인정하고 자존감을 키우며 고난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로, 사랑과 용기, 용서와 이해, 그리고 자연의 질서에 대한 깊은 생각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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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돌아온 진돗개 백구

1993년 진도에 살다 대전으로 팔려갔던 진돗개 한 마리가 목줄을 끊고 도망쳐 전주, 광주, 해남을 거쳐 다시 진도로 돌아와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이야기는 광고, 동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지고 진돗개의 마음을 기리는 기념석과 테마센터까지 세워졌다. 7개월 동안 300km를 달려 주인을 찾아온 진돗개 백구의 감동 실화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그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송재찬 작가의 『돌아온 진돗개 백구』가 이혜란 작가의 따뜻하고 소박한 그림과 함께 다시 찾아왔다. 진돗개를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이혜란 작가가 그린 백구의 사실적인 움직임과 다양한 표정은 독자들이 백구의 모험을 더욱 생생하게 함께할 수 있게 한다. 엄마 품에서 떠나 두려움에 떨던 자신을 따뜻하게 품어 준 서영이 가족과 함께 진도에서 행복하게 살던 진돗개 백구. 형편이 어려워진 서영이 아빠는 백구를 팔아 버리고, 백구는 머나먼 도시로 떠나게 된다. 크고 좋은 집에 정성을 다해 돌봐 주는 새 주인을 만났지만 백구는 남쪽 섬 진도와 자신을 사랑해 준 서영이와 할머니를 그리워한다. 마침내 백구는 바다를 찾아, 서영이를 찾아 길을 떠난다. 떠돌이가 되어 낯선 도시를 헤매는 백구 앞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저자

송재찬

출판

대교북스주니어

출판일

2018.09.05

  1993년에 진도에서 대전으로 팔리다가 도망쳐 300km를 달려 진도로 돌아온 진돗개 백구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광고, 동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고, 진돗개를 기리는 기념석과 테마센터가 세워졌습니다. 이 책은 백구의 우정과 모험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내어 독자들을 감동시킵니다. 백구는 주인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데, 그 과정에서 충성심과 우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백구의 강인함과 사랑의 힘이 전해지며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합니다.

 

 

복수의 여신

2008년 웅진주니어문학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온 동화 작가 송미경의 『복수의 여신』. 일상을 벗어나는 웃음, 현실을 이겨내는 눈물이 깃든, 저자의 첫 번째 동화집이다. 아이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건강한 단편동화 7편을 수록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반짝이는 삶의 진실을 찾아내 야단스럽지 않은 소재로 특별한 이야기를 펼쳐내는 저자의 역량이 돋보인다. 특히 자신만의 개성을 지닌 아이들의 희로애락을 어루만짐으로써 그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응원을 보내고 있다. 《복수의 여신》은 여자아이들 대표로 남자아이들을 혼내주는 소녀 '은율'의 이야기다. 은율은 복수를 대행하는 장난을 하느라 사사건건 남자아이들을 쫓아다닌다. 주된 복수 대상은 윤혁이다. 어느 날 은율은 윤혁이 한 여자아이와 나란히 우산을 쓰고 가는 것을 본 후 그에 대한 각별한 감정을 확인하고 당황하는데…….

저자

송미경

출판

창비

출판일

2012.10.05

  이 책은 아이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일곱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이야기는 발랄하고 엉뚱한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으며, 주인공들이 현실을 이겨내는 과정과 함께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복수의 여신』에서는 여자 대표로 남자 대표를 혼내주던 복수의 여신이 남자아이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고, 『오빠 믿지?』에서는 주인공이 동네 오빠의 엄청난 비밀을 발견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내 방이 필요해』에서는 가족이 좁은 공간을 놓고 벌이는 재치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지고, 『일 분에 한 번씩 엄마를 기다린다』에서는 어머니를 기다리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발랄하고 엉뚱한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면서도 감동적인 순간을 제공합니다.

 

 

바람을 가르다

제6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바람을 가르다』. 엄마의 과보호를 받는 뇌병변 장애를 지닌 어린이가 덜렁대는 짝꿍을 만나면서 새로운 모험을 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장애를 지닌 어린이를 보호 대상으로 바라보는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조명한다.

저자

김혜온

출판

샘터(샘터사)

출판일

2017.10.10

  『바람을 가르다』는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뇌병변 장애를 지닌 어린이와 그의 모험을 다루며 기존의 시각을 벗어나 장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작가 김혜온은 작품을 통해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의 삶을 따뜻하게 그려냅니다. 또한, 이 작품을 포함한 수상 작품집은 서로 다른 시각과 경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제안하며, 아이들의 행복과 다양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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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벨의 섬(일공일삼 4)

‘그림책의 거장’이라는 명성 뒤에 감춰져 있던 윌리엄 스타이그의 보석 같은 문장들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감동이 담긴 윌리엄 스타이그의 동화 세 편 『진짜 도둑』, 『아벨의 섬』, 『도미니크』가 비룡소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억울하게 도둑 누명을 쓴 거위 가윈과 자책감에 시달리는 진짜 도둑 이야기를 담은 『진짜 도둑』, 갑작스레 무인도에 홀로 남겨진 생쥐 아벨의 고군분투 표류기 『아벨의 섬』, 삶과 자유를 사랑하고,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넘치는 개 도미니크의 유쾌한 모험담 『도미니크』는 모두 우화의 형식을 빌려 세상을 비추며, 가슴 깊이 울림을 주는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윌리엄 스타이그는 61세의 나이에 본격적으로 어린이책을 그리고 쓰기 시작했으며, 칼데콧상, 뉴베리상과 같은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을 다수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은 미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 작가다. 영화로도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 그림책 『슈렉!』,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등 우수한 작품으로 이미 그림책 작가로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지만, 그가 쓰고 그린 동화책 세 편은 아직까지 국내에서 널리 주목받을 기회가 없었다. 비룡소 일공일삼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이는 윌리엄 스타이그의 우화 세 편 속에는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성숙한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그림책의 거장으로 인정받기 전부터 《뉴스위크》에서 ‘카툰의 왕’으로 꼽힐 정도로 인기 있는 카투니스트로 활동했던 윌리엄 스타이그의 개성 넘치는 삽화는 작품에 더욱더 깊이 몰입하게 한다. 각각의 그림은 이야기 속 상황과 인물의 심경을 간결하고도 생생히 전달한다.

저자

윌리엄 스타이그

출판

비룡소

출판일

2020.08.01

  윌리엄 스타이그의 동화 세 편인 『진짜 도둑』, 『아벨의 섬』, 『도미니크』는 그림책의 거장으로 알려진 작가의 깊은 통찰과 감동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세상을 비추는 우화의 형식으로 삶에 대한 깊은 고찰과 성숙한 지혜를 전달합니다. 『진짜 도둑』은 억울하게 도둑 누명을 쓴 이의 이야기를 통해 자책과 용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아벨의 섬』은 무인도에서의 생존을 그린 이야기로, 주인공 아벨이 자연의 법칙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미니크』는 삶과 자유를 사랑하는 개 도미니크의 모험을 다룹니다. 이 작품들은 윌리엄 스타이그의 개성 넘치는 삽화와 함께 이야기를 전달하며, 각각의 그림은 상황과 인물의 심경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들은 섬세한 문장과 함께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깊은 사유를 선사하며, 독자들은 주인공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나, 고릴라 그리고 원숭이 별

《나, 고릴라 그리고 원숭이 별》은 쑥국화 고아원에서 사는 아홉 살 욘나가 고릴라에게 입양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다. 독일의 저명한 문학상 최종 후보작에 오른 이 작품은 2014년 린드그렌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프리다 닐손이 썼다. 프리다 닐손은 유머 있으면서도 진정성 있는 작품으로 스웨덴의 ‘로알드 달’이라고 불리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작품은 아이의 시선으로 ‘입양’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담담히 보여 준다. 또한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억지스러운 감동을 연출하지 않고 주인공 욘나의 미묘한 감정 변화에 재치와 유머를 담아서 드러낸다. 아이 특유의 삐딱함과 순수함, 발랄함을 지닌 개성 있는 주인공 욘나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며, 욘나와 고릴라가 진정한 가족이 되기까지 편견과 제도권을 향한 저항, 진실에 다가서는 용기는 큰 감동을 준다.

저자

프리다 닐손

출판

시공주니어

출판일

2017.01.15

  이 작품은 쑥국화 고아원에서 사는 아홉 살 욘나가 고릴라에게 입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고릴라에게 입양된 욘나는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끼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열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내요. 고릴라와 함께한 일상 속에서 발랄하고 유쾌한 욘나의 모습과, 두 주인공이 편견과 제도권을 극복하며 진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분홍 원피스를 입은 소년(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 22)(양장본 Hardcover)

『분홍 원피스를 입은 소년』은 하루아침에 여자아이가 된 소년의 좌충우돌 이야기다. 앤 파인은 성별이 바뀐 채로 살아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심리를 남자아이가 분홍 원피스를 입는다는 코믹한 설정으로 재미있게 녹여냈다. 아이들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깨닫게 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도록 이끈다. 주인공 빌은 엄마의 손길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분홍 원피스를 입고 등교하게 된다. 친구들이나 선생님은 빌이 남자아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평소와는 엄청나게 다른 하루를 보낸다. 읽기 시간에는 동화책 속 주인공인 공주 역할을 맡는가 하면, 글씨를 잘 썼는데도 선생님께 칭찬 받지 못하고, 미술 시간에는 물감이 분홍색밖에 남지 않아 교실 한가운데 놓인 의자에 앉아 그리기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저자

앤 파인

출판

비룡소

출판일

2014.01.17

  앤 파인의 수상작인 『분홍 원피스를 입은 소년』은 초등학생 저학년 남자아이인 빌이 하루아침에 여자아이로 변하는 상황을 유쾌하게 그린 동화 소설입니다. 빌이 분홍 원피스를 입게 되면서 겪는 다양한 상황과 곤란한 일들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지며, 독자들은 빌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낍니다. 빌의 심리와 성장 과정도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독자들은 빌과 함께 성장하고, 성별에 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필리페 뒤파스퀴어의 일러스트는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주며, 독자들은 그림 속 아이들의 표정 변화를 통해 이야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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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루이 브라이(뒹귈며 읽는 책 4)(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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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가렛 데이비슨

출판

다산기획

출판일

2007.06.05

  루이 브라이는 세살 때 눈을 잃고, 책을 읽고 싶어 하는 욕구로 불타올랐습니다. 그는 밤낮으로 연구하며 눈먼 사람들을 위한 글자인 점자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헌신으로 눈먼 사람들에게 지식의 문을 열어 주었고, 그의 친구는 루이가 자신을 위해라도 모든 것을 희생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이 브라이의 삶은 맹인의 몸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며 강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점자를 통해 맹인들에게 지식과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바다(바다 밑 7000시간)(양장본 HardCover)

『나의 아름다운 바다』는 바다의 비밀을 밝힌 여성 해양학자 ‘실비아 얼’의 삶 이야기를 다루는 그림책이다. 실비아 얼은 어린 시절, 물안경을 쓰고 조사한 뒤로 바다에 매혹된다. 알려지지 않은 바다를 더 많이 알고 싶다는 순수한 꿈을 토대로 세계 최고의 해양학자가 되었던 실비아 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는 아이들에게 바다와 교감하며 그 소중함을 느낄 계기가 되어줄 뿐 아니라 바다의 미래 가치를 오롯이 일깨워주고 있다.

저자

클레어 A 니콜라

출판

봄나무

출판일

2012.04.10

  『나의 아름다운 바다』는 바다의 비밀을 밝힌 여성 해양학자 실비아 얼의 이야기를 그린 책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에 관심을 갖고 탐험을 시작한 실비아 얼은 7000시간 이상 바닷속에서 보내며 많은 발견을 했습니다. 이 책은 실비아 얼의 용감한 모험과 과학적 발견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아냅니다. 또한, 바다에 대한 호기심과 연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바다의 중요성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여성 과학자로서의 실비아 얼의 업적은 여자아이들에게 좋은 역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전하는 이 책은 바다의 미래에 대한 사고를 높이고, 바다를 보호하고 탐험하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소금 세계사를 바꾸다

『소금 세계사를 바꾸다』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소금이 바꾼 역사의 현장을 명쾌하고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역사 그림책입니다. 소금과 관련된 역사뿐 아니라 간장 만들기, 소금에 보존된 2000년 된 광부 발견, 케첩 요리법 등 다양한 요리 상식도 실려 있습니다. 이 책은 한때 돈과 권력의 상징이기도 했던 소금이 역사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인간이 소금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 결과 인류의 역사와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역사 속의 중요한 사건과 흥미롭고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만나 보세요~! [양장본]

저자

마크 쿨란스키, SD 쉰들러

출판

웅진주니어

출판일

2007.06.02

  『소금 세계사를 바꾸다』는 소금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소금을 획득하기 위한 노력부터 인류의 삶과 역사에 미친 영향까지 다루며, 간장 제조, 소금에 보존된 광부 발견, 케첩 요리법 등 다양한 관련 지식도 소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세계사의 주요한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문화와 요리,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즐겁게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유머러스한 장면들이 어린이들과 성인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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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처음 만나는 직업책 1

아이들을 직업의 세계로 안내하는 「미세기교실 밖 직업체험학교」 시리즈 『처음 만나는 직업책』 제1권. 아이들이 직업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하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서도록 인도하고 있다. 특히 열 명의 직업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땀이 묻어 있는 실감나는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다. 유쾌하고 구체적 그림을 함께 담아 시각적으로 생동감 있게 경험해보게 된다. 올바른 직업의식을 세워주면서 땀의 의미를 일깨울 것이다.

저자

김향금

출판

미세기

출판일

2012.04.25

  『처음 만나는 직업책 1』은 10대 직업에 속하는 다양한 전문 직업인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들은 운동 선수부터 도자기 장인, 치과 의사, 로봇 엔지니어, 만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합니다. 책은 각 직업인들이 어디에서 일하고, 어떤 도구를 사용하며, 누구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인터뷰를 통해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구체적인 그림과 시각적인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합니다.

 

 

비교: 기후편(양장본 HardCover)

아이들의 기후 개념 교육을 위한 『비교 - 기후편』. KBS 기상전문기자 신방실이 아이들의 기후 개념 교육을 위해 저술한 학습 백과사전이다. 기후라는 개념을 쉽게 알려주기 위해 옷, 동물, 나무, 바람, 집 등 세상의 모든 것과의 비교를 거쳤다. 그림 작가 최병옥의 세밀화 기법의 생생한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도와주면서 상상력을 키워준다. 특히 오즈, 피지, 아토, 미미, 니아, 울리 등 귀여운 호기심쟁이 '캐니멀'을 등장시켜 어렵게만 느껴지는 기후에 대해 풍부한 관심을 갖도록 인도하고 있다. 기후에 대한 관찰력과 사고력도 기르게 될 것이다.

저자

신방실

출판

라이카미(부즈펌)

출판일

2010.12.13

  이 책은 기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생활, 옷차림, 동식물, 대기, 우주 등 세상의 모든 것과 비교하여 기후를 설명하며, 귀여운 캐니멀 캐릭터와 생생한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관찰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책에는 기후 관련 용어의 설명도 포함되어 있어요.

 

 

장욱진

화가 장욱진의 삶과 그림 세계를 아이들의 눈으로 풀어낸다. 단순하면서도 조촐한 크기에 소박한 소재, 단순한 선으로 그려졌지만, 그 안에 큰 세계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장욱진 삶과 그림의 단순함의 깊이를 명쾌하게 풀어낸다.

저자

김형국

출판

나무숲

출판일

2003.04.09

  장욱진 화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예술가의 삶을 체험하며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용 화집입니다. 화가 장욱진은 단순하고 소박한 그림 속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책은 장욱진의 삶과 작품 세계를 아이들의 시각으로 풀어내어, 예술가의 삶을 익히고 작품을 통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장욱진은 삶의 단순함을 즐기며 작업을 하였습니다. 책 속에서는 그의 철학과 작업 방식, 그리고 작품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그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습니다. 작은 그림이지만 속에는 큰 세계가 담겨 있으며, 그의 작품은 현실과 꿈 사이를 오가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장욱진의 그림을 보면 자신의 그림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현실과 꿈 사이를 오가며 삶의 진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미술관>시리즈는 우리나라 미술가들의 작품과 삶을 소개하는 어린이용 화집으로, 작가의 생애와 작품을 다루며 어린이들에게 예술가의 삶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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