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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초등책추천 (72)
심장이 둥실둥실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월요일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1218 보물창고 13)(양장본 HardCover) 민족 최대의 사상가이자 실학을 집대성한 탁월한 학자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피를 나눈 두 아들과 형제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서간집이다. 18년 동안의 유배 생활에서 쓴 이 편지들은 엄하면서도 자상한 아버지이자 스승으로서의 가르침과 진실된 마음이 구절구절 담겨 있다. 한 인간으로서 포기할 수 없었던 삶에 대한 갈등과 가슴 저미는 다산의 고백은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하여금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정약용, 박지숙 (엮음) 출판 보물창고 출판일 2015.02.25 정약용은 조선시대 중앙 관료부터 지방 관리..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월요일 꿈을 찾아 한 걸음씩 『꿈을 찾아 한 걸음씩』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걸음을 내디뎌 가는 열세살 두본이의 이야기입니다. 소박하지만 구체적이고 진실된 꿈보다는 직업적으로 거창하고 화려한 꿈을 이야기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아이들과 대비시키며, 어른들의 꿈에 대한 허황된 생각을 꼬집고 자신의 꿈을 소중히 가꾸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두본이의 별명은 손두부입니다. 마음 속 깊이 요리사의 꿈을 간직하고 있는 두본이는 손두부라는 별명이 싫지 않습니다. 두본이는 외할머니가 손수 가꾼 푸성귀들로 차려내었던 맛깔스러운 밥상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다음에 요리사가 되어 외할머니의 손맛을 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월요일 39층 나무 집 『39층 나무 집』은 각종 상을 휩쓸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13층 나무 집》, 《26층 나무 집》의 후속작으로, 글을 쓰는 앤디와 그림을 그리는 테리가 26층 나무 집을 ‘39층 나무 집’으로 올려 짓고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트램펄린, 롤러코스터, 초콜릿 폭포, 오페라 하우스, 아기 공룡 동물원 등 신나고 재미난 새로운 층들이 생겨나고, 맨 꼭대기 39층은 비밀에 싸인 채 막바지 공사 중에 있다. 테리는 39층 앞을 큼지막한 ‘접근 금지, 일급비밀’ 표지판들로 막아 두고 대체 무엇을 만들고 있는 걸까? 아무리 좋은 교훈이라도 잔소리처럼 느껴지기 쉽지만, 이 책은 교훈마저도 유쾌하고 전달하는 매력이 있다. 거기다..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월요일 엄마의 품 “우르릉 쾅!” 천둥소리가 무서워 엄마의 품에 달려가 안긴 적이 있나요? 누구에게나 엄마는 언제라도 돌아갈 수 있는 ‘보금자리’이며, 어디서든 나를 지켜주는 ‘등불’과 같은 존재입니다. 엄마가 있어 새 생명을 얻고, 엄마가 있어 그 생명을 보호받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쁘거나 슬프거나 가장 먼저 엄마를 찾는 게 아닐까요? 《엄마의 품》은 사나운 소나기를 뚫고 달려가 안겼던 엄마의 따스한 품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빚어낸 시 그림책입니다. 피사리 나간 엄마를 위해 들길로 물심부름 나간 아이는 온몸을 적시는 장대비를 만납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논길 한가운데서 두려움에 떨다가 겨우 만난 엄마. 엄마의 품에 안기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