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추천도서] 4월 넷째 주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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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수학

『범죄 수학』은 수학퍼즐을 이용하여 각종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색다른 형식의 추리소설이다. 주인공인 10대 소년 라비가 미스터리한 범죄 사건들을 수학에서 실마리를 찾아 해결해나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14가지의 범죄사건 속에 수학 문제가 하나씩 포함되어 있어 추리의 즐거움에 수학의 학습효과를 더했다. 먼저 사건의 에피소드가 등장한 후, 사건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단서를 하나의 수학 문제로 구성한다. 여기에서 뽑아낸 수학 문제를 풀면서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앞에서 설명한 수학 문제와 관련된 좀 더 깊이 있는 수학 내용들을 설명해 보충학습이 되도록 했다.

저자

리스 하스아우트

출판

Gbrain

출판일

2010.07.23

  『범죄 수학』은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문제를 소재로 한 추리 소설입니다. 주인공인 소년 라비는 수학을 좋아하는 천재로, 그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수학 문제를 다룹니다. 각 장마다 등장하는 사건은 실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것으로, 독자는 이를 풀이하며 수학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책은 수학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총 14가지의 사건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각의 사건은 수학 문제 하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독자는 다양한 수학 개념을 습득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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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음식의 사회학

음식의 시작부터 미래의 음식까지 음식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보는 『청소년을 위한 음식의 사회학』. 수백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어딘가에서 출발한 음식이 오늘날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음식에 관련된 통계 자료를 담아 내용의 이해를 돕도록 했으며, 앞으로 음식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아직 제대로 판단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방향을 함께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음식의 세계에 큰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

저자

폴라 에이어

출판

그린북

출판일

2016.05.12

  이 책은 오늘날 청소년들이 먹는 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음식의 역사와 문화, 현재의 음식 산업, 그리고 미래의 음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고자 합니다. 청소년들이 음식을 선택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알아야 할 정보와 음식이 가진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며, 음식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 자료와 통계 자료를 활용하여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들이 음식에 대한 올바른 판단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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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맞수열전

고조선부터 현대까지 용호투쟁 스페셜 인물 한국사『장콩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국사 맞수열전』. 이 책은 《중학 독설평설》에 3년 동안 연재된 《대결 맞수 열전》의 원고를 바탕으로 엮은 책이다. 현대사부터 고대사까지 시대 역순으로 배열하여 정치, 사상, 문화, 예술, 종교 등 우리 역사의 대표 인물 74명 37쌍의 만남이 갖는 비범하고 불꽃같은 대결을 소개하고, 사람을 통해 역사를 읽고 역사를 통해 사람을 읽는 테마 인물 한국사를 제시한다. 김구와 이승만은 해방을 맞기 전까지 같은 노선을 향한 동지였지만 해방 후 남한만의 단독 정부 수립과 남북한 단일 정부 수립의 문제 앞에서 이견을 보이고 대립을 하게 된다. 서로 다른 답을 내놓은 두 인물로 인해 두 사람의 삶뿐만 아니라 역사도 달라졌다. 이처럼 하나의 사건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고, 발단-전개-절정-위기-결말 이라는 분명한 갈등의 구조로 입체적인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삽화가 최경진의 그림을 통해 각 인물의 개성과 시대적 고민을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

장용준

출판

북멘토

출판일

2014.01.02

  『한국사 맞수 열전』은 한국사의 대표적인 인물들 간의 대립과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책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흥미롭게 전달하고, 독자들에게 역사적 사건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생각해보게 합니다. 인물들 간의 대립과 갈등을 통해 역사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영삼과 김대중, 김구와 이승만, 최명길과 김상헌 등 다양한 인물들의 대립과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역사적 사건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책은 현대사부터 고대사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각 인물들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그래프와 연표를 제공하여 독자들에게 역사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유익한 책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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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통하는 땅과 집 이야기

인권으로 바라본 부동산 민주주의 『10대와 통하는 땅과 집 이야기』. 이 책은 10대의 눈높이에서 살펴본 대한민국의 ‘땅과 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손낙구는 모든 국민들에게 ‘쫓겨나지 않고 사는 집, 건강하고 위생적인 집, 노인과 장애인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집, 최저 기준에 미달하지 않는 집’에서 살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땅과 집을 공동의 이익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청소년과 함께 모색한다.

저자

손낙구

출판

철수와영희

출판일

2013.11.11

  이 책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대한민국의 부동산 문제와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다룹니다. 저자는 땅과 집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는 대안을 모색하며, 땅과 집에 대한 풍부한 통계 자료와 독일 등의 외국 사례를 제시합니다. 책은 인간다운 주거 생활을 위한 '주거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동산 문제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또한, 부동산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끌기 위해 16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며, 부록을 통해 땅과 집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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