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추천도서] 3월 둘째 주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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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내가 진짜 기자야

『내가 진짜 기자야』는 신문과 기자, 기사에 대한 순수한 접근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여 기자의 직업과 역할에 대하여 깊이 있는 생각을 해 보게 한다. 신문과 기사에 너무나 익숙한 우리 어른들과 달리, 신문과 관련된 기본적인 개념들부터 하나하나 새롭게 배우는 어린이의 시선에서 보는 신문은 궁금증과 의문점투성이다. 연상의 여인 손하늘에게 첫눈에 반해 신문 동아리에 들게 된 5학년 진우에게는 신문 동아리에 들어가는 일부터 기사의 주제를 정하는 일, 기사와 관련된 개념들을 알아가는 것까지 모든 일들이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어설픈 주인공은 누구보다도 뜨거운 열정과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학급신문 기자에 임하는 자세를 다짐한다.

저자

김해우

출판

바람의아이들

출판일

2015.05.20

  『내가 진짜 기자야』는 학급 기자로서 성장하는 소년 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진우는 어린이들 특유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노력으로 많은 장애물을 극복하며 성장합니다. 그는 학급 기사를 통해 학교 내부 사건을 보도하려 하지만 어른들의 반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습니다. 진우는 언론의 자유와 책임 사이의 균형을 배우며 성장하고, 마침내 자신의 책임감과 노력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며 진정한 기자로 거듭납니다. 작품은 진우의 성장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학교 내부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와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실패와 성공, 그리고 정의와 책임에 대한 고민을 다루며 독자들에게 교훈을 전합니다. 진우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특유한 에너지와 유쾌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마지막 아이들

『마지막 아이들』은 엄마 아빠 없이 보육원에서 살던 파라나가 우연히 떠난 여행길에 닿게 된 환상의 섬 ‘가온’. 가온은 외부 사람이 찾아올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섬인데, 어찌된 일인지 파라나는 의식을 잃을 채로 해안가에 밀려와 있었다. 바깥 세계의 사람 파라나가 가온의 아이들인 바람칼과 세나, 풀치와 함께 떠나게 된 아주 특별한 여행. 이 책은 그 이상하지만 신 나는 (때론 무척 위험하다!) 여행을 기록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개의 계절의 문을 지나 가온의 심장이 있는 곳까지 가야 하는 순례 여행. 곳곳에 도사린 위험과 무시무시한 적들을 물리치고 온전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지...

저자

최정금

출판

해와나무

출판일

2014.12.12

  《마지막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 없이 보육원에서 살던 파라나가 우연히 발견한 환상의 섬 '가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섬은 외부인이 찾아올 수 없는 특별한 곳으로, 파라나는 의식을 잃은 채로 해안가에 밀려 있습니다. 파라나는 가온의 아이들과 함께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계절을 여행하며 섬의 심장을 찾아가는 모험을 떠납니다. 이 여정은 위험과 적들로 가득하지만, 파라나와 그 친구들은 용기와 결의를 발휘하여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합니다. 이 소설은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는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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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옥이야 진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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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용택

출판

한양출판

출판일

1996.05.01

  『옥이야 진메야』는 전라북도 임실 섬진강변의 진메 마을에서 태어난 한 아이가 푸른 자연을 벗 삼아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동화입니다. 이 아이는 강변길을 따라 학교에 가고 집에 돌아오며, 자연과 친구들과 함께 뛰놀며 삶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아픔을 깨달아 갑니다. 작가 김용택은 섬진강 시인으로서 마을의 풍속과 사계절의 풍경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독특한 시적 상상력과 언어를 통해 아이의 성장과 마을 사람들의 삶을 그립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현실을 다시 보고 살아가는 힘을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남을 것입니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교육자이자 아동문학가 하이타니 겐지로의 첫 번째 장편소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1974년에 작가 자신의 17년 교직 체험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은 '아이들에게 배운다'는 작가의 교육철학이 담긴 스테디셀러로, 한 햇병아리 선생이 진정한 교사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굳게 믿고, 관심과 사랑으로 키워내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국제 안데르센상 우수작품 선정도서이자 문화관광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이다.

저자

하이타니 겐지로

출판

양철북

출판일

2019.03.15

  H 공업지대에 위치한 히메마쓰 초등학교는 쓰레기처리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으로 인해 상황이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선생님들과 학부모들 간의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신임 여교사 고다니 선생님은 처음에는 어려움에 부딪혀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선배 교사 아다치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고다니 선생님은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으로 그들을 대할 수 있게 됩니다. 고다니 선생님은 데쓰조와 친해지면서 그의 천재성을 발견하게 되고, 정신지체아인 미나코를 반에 받아들여 아이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면서 삶을 함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고다니 선생님은 아이들의 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깨닫게 되면서 진정한 교사로 거듭나게 됩니다. 작가는 책을 통해 다양한 윤리적 질문을 던지면서, 주변의 편견과 관습에 맞서 성장하는 인물들을 그려냅니다. 노력과 용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옳은 길을 선택하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며, 이 책은 옳은 것을 옳다고 확신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게 합니다. 결국 이 책은 독자들에게 삶의 동반자로서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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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사이공에서 앨라배마까지(한림 고학년문고 25)

진지하고 유익한 「한림 고학년문고」 제24권 『사이공에서 앨라배마까지』. 베트남 태생의 소설가 작가 탕하 라이가, 베트남 열 살 소녀 '하'가 1975년 음력설부터 1796년 음력설까지 1년간 겪은 이야기를 섬세하고 영롱한 121편의 시에 담은 한 편의 운문체 소설입니다. 베트남전이 끝나가던 1975년 핍진한 현실 속에서도 단란한 생활을 이어오다가 불안한 미래에 맞서 자유를 찾아 가족과 함께 피난선을 타게 된 소녀 '하'를 만나게 됩니다. 늘 시끌벅적한 고향을 떠나 낯선 나라로 이주한 후 정체성을 잃은 '하'가 겪는 슬픔과 치유에 관한 감동적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제1부부터 제4부까지를 연극의 '막'처럼 나누어 1년간 '하'가 겪은 공간적ㆍ심리적 변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특히 '하'가 아이다운 천진하고 놀라운 생명력으로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낯선 땅에 두 발로 우뚝 서기까지에 집중합니다. 낯선 세상과 갑자기 맞닥뜨려 두려움에 사로잡힌 아이들이 자신만의 우주에서 벗어나 타인과 교류하며 희망을 만들어나가도록 희망과 용기를 심어줍니다.

저자

탕하 라이

출판

한림출판사

출판일

2013.02.18

  2012년 뉴베리 아너 상을 수상한 『사이공에서 앨라배마까지』는 베트남전쟁 후 사이공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소녀 '하'와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작가 탕하 라이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으로, 하와 가족이 전쟁의 고통과 불안한 상황을 견디며 미국으로 이주하고, 거기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하는 학교에서 차별과 괴롭힘을 당하며 어려움을 겪지만, 워싱턴 부인과 카우보이 등의 따뜻한 도움으로 극복해 나갑니다. 이야기는 하와 가족의 용기와 희망, 그리고 적응과 자아 발견의 과정을 그리며 전쟁의 상처와 희망의 빛을 다룹니다. 이 작품은 베트남전쟁의 역사적 배경을 잘 반영하면서도 주인공 하와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강인함과 희망을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산과 달이 만나는 곳

문학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면서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봄나무 문학선」 제10권 『산과 달이 만나는 곳』. 중국계 미국인 동화작가 그레이스 린의 장편동화다. 중국 옛이야기 방식에 충실하면서도 시대를 뛰어넘는 모험담을 담아냈다. 나무가 열매를 ?지 않는 척박한 무실산 자락의 마을에 가난하지만 호기심이 풍부한 소녀 '민리'가 살고 있었다. 논밭에서 고된 일을 해야 하는 민리는, 밤이 되면 아빠가 풀어 놓는 신비로운 옛이야기를 들었다. 가난한 생활에 지친 엄마는 민리에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며 아빠를 나무란다. 하지만 환상적 이야기를 믿는 민리는 달의 노인을 찾아가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물어보고자 길을 떠나는데…….

저자

그레이스 린

출판

봄나무

출판일

2011.01.30

  《산과 달이 만나는 곳》은 그레이스 린의 매혹적인 판타지 소설로, 중국 전래동화와 전설을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를 펼칩니다. 주인공 민리는 가난한 마을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달의 노인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이 소설은 민리의 모험과 함께 중국의 전통 이야기를 연결하며, 독자들에게 우정과 가족애, 감사함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우아한 문체로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흥미진진한 전개와 감동적인 결말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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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부처를 만난 고구려 왕자

『부처를 만난 고구려 왕자』는 소수림왕이 불교를 받아들인 이듬해 373년을 배경으로, 불교가 고구려 사회에 뿌리내리는 과정을 소수림왕의 동생이자 뒷날 고국양왕이 된 왕자 이련의 눈으로 그려 낸다. 왕자 이련이 태왕의 명으로 극심한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사무를 찾아 떠난 모험을 통해 불교가 들어오면서 고구려 사회가 겪는 갈등과 변화를 생생하게 되살려 낸다. 특히 고구려의 왕자로서 태왕의 뜻을 받들어 부처의 가르침을 배운 이련과 고구려의 사무였던 할아버지처럼 무관(무당)이 되고자 하는 마로 등 서로 다른 입장을 지닌 두 소년을 통해 불교에 대한 당시 사람들의 서로 다른 시각을 보여 줌으로써 역사를 한층 더 입체적으로 들여다보게 한다.

저자

백승남

출판

푸른숲주니어

출판일

2015.11.30

  《부처를 만난 고구려 왕자》는 백승남 작가의 역사 동화로, 고구려 사회에 불교가 뿌리내리는 과정을 고구려 왕자 이련의 시선을 통해 다룹니다. 소수림왕은 나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불교를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이련은 불교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변화와 갈등을 경험합니다. 불교를 받아들이기 위한 노력과 토착 신앙의 조화, 불교를 받아들이지 않는 백성과의 갈등, 이련의 성장 등을 통해 고구려 사회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련과 마로의 친구 관계를 통해 불교 수용에 대한 시각 차이를 탐구하며, 이련의 성장과 왕자로서의 책임감을 다룹니다. 이련의 모험을 통해 불교 수용과 고구려 사회의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포용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소녀소년 평등 탐구생활(착한 사회를 위한)

우리 사회를 둘러싼 불평등과 불균형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주제를 다루는 『착한 사회를 위한 소녀소년 평등 탐구생활』. 20년 가까이 여성인권활동가로 활동 해온 양해경이 저술한, 10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인문 교양서입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알아야 할 주제를 선정하여 쉬우면서도 깊고 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는 양성평등한 사회로 아이들을 인도합니다. 평생 함께할 가치관을 합립하며서 자아를 형성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여성과 남성이 다르지 않은 한 인간임을 일깨웁니다. 자신의 참된 모습과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여 준비하는 데 힘을 보탭니다. 특히 여성과 남성의 신체적 특징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여 받아들일 마음을 갖도록 이끕니다. 끊이지 않고 벌어지는 끔찍한 성범죄를 방지하는 방법도 함께 모색하여 실천을 돕습니다.

저자

양해경

출판

파란자전거

출판일

2013.04.20

  "착한사회를 위한 소녀소년 평등 탐구생활"은 양성평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사회인문 교양서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사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이해하고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양성평등의 첫걸음입니다. 가정에서의 성 역할과 직장 내 성차별, 성적 자기결정권 등 다양한 양성평등 이슈를 다루며, 성별에 따라 행동이나 역할이 제한되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성폭력 예방과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성폭력 피해자를 방치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착한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혜를 제공합니다.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가치관과 행동에 대해 깊이 있는 고찰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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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주니어 생각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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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출판

에코주니어

출판일

2008.04.15

  "주니어 생각의 탄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창조적 발상법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이 책은 위대한 인물들이 어떻게 뛰어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는지가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그런 발상을 만들어 냈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이 책에서는 관찰하기, 형상화하기, 추상화하기, 패턴 찾기, 패턴 만들기, 유추하기의 6가지 단계로 나뉘어진 창의력 학습법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단계를 통해 아이들은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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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시하라 키요타카

출판

맑은소리

출판일

1999.08.15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은 수학의 다양한 개념을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입니다. 일본의 초등학교 교사인 이시하라 기요타카가 오랜 연구와 고민 끝에 만들어낸 것으로, 아이들이 마치 옛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으로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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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빙하 거대한 과학의 나라(봄나무 과학 책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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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성민

출판

봄나무

출판일

2006.02.10

  홍성민 박사는 1년 동안의 월동을 마치고 남극에서 귀국하여, 지난 남극에서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편지 형식의 이메일로 전달했습니다. 이 편지들은 빙하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세계의 과학자들이 보낸 사진들과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빙하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며, 어떤 종류가 있는지, 목숨을 건 탐험의 역사, 빙하를 과학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빙하가 녹아 없어지고 있는 상황, 빙하와 함께 사는 이누이트의 삶과 일상, 그리고 빙하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일상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편지들은 남극에서의 과학적 탐구와 연구 결과를 통해 지구의 미래와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멸종 생물을 깨워라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는 궁금한 생활 속 주제를 통해 과학, 수학, 예술, 인문, 기술, 공학 지식들을 융합적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풍부한 정보와 이야기가 만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를 자극하며, 실생활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융합 지식를 통해 융합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길러 줍니다.

저자

서지원, 조선학

출판

(주)노바미디어

출판일

2015.02.10

  혜별이는 오랜 시간 동안 지구에 살았던 생물의 흔적을 찾아 연구하는 삼촌인 다구 삼촌과 함께 공룡 발굴 현장에 가서 화석을 발굴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됩니다. 이를 통해 멸종 생물을 복원하는 과정과 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지식을 경험하게 되며, 이러한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공룡과 삼엽충의 모습을 복원하는 데에는 화석이 큰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혜별이와 다구 삼촌은 멸종 생물의 흔적을 따라 발굴하는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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