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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등책추천 (28)
심장이 둥실둥실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갑신년의 세 친구 변화 속에서 조선의 앞날을 고민한 젊은 개혁가들의 꿈과 도전을 그린 작품 『갑신년의 세 친구』. 고전을 새롭게 해석한 참신한 글쓰기로 사랑을 받은 의 작가 안소영이 이번에는 근대화의 기로에 선 조선의 모습을 보여준다. 19세기 후반, 세상을 바꾸고 조선을 근대화하려는 열망에 들뜬 청년들. 하지만 정변은 실패로 끝나고, 세 사람의 삶은 극적인 변화를 맞이한다. 마지막까지 왕을 따르다 살해된 홍영식, 일본으로 망명해 떠돌다 암살당한 김옥균, 식민지가 된 조선에서 영화롭게 살다간 박영효. 이 소설은 더 나은 조선을 꿈꿨던 세 젊은이의 삶과 조선 말기의 역사적인 사건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저자 안소영 출판 창비 출판일 2011.11...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열일곱 살 아빠 부모가 된 십대의 하루하루를 사실적으로 그린 소설『열일곱 살 아빠』. 남자아이의 시각에서 십대의 임신과 출산을 다루고 있다. 십대의 임신을 문제 삼거나 비난하는 대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십대가 자신의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용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어린 부모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에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수학을 좋아하는 보통 남자아이 샘은 사귀던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여 아들 맥스를 낳자, 자신이 키우기로 결심한다. 샘은 맥스를 키우기 위해 대학 입학도 포기하고 대안 학교를 다니며 졸업할 날만을 기다린다. 샘은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하지만 점점 맥스를 어떤 목표처럼 대하는 자신이 싫어지고,..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추락하는 것은 복근이 없다 사계절출판사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늘의 독자들을 위해 선보이는 「욜로욜로」. ‘YOLO, you only live once’를 외치며 때론 즐겁게 때론 눈물겹게 이 힘겨운 시대를 헤쳐 가는 모든 독자들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어주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안상수 디자이너가 설립한 디자인학교 PaTI(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의 아티스트들이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파티출판디자인연구소장 오진경 디자이너가 총괄 아트 디렉션을 맡아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물론 제목을 숨긴 표지, 펼치면 한 장의 포스터가 되는 커버까지 새로운 세대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한 북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씁쓸한 세상이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소시민의 용기와..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괴물 한쪽 눈을 뜨다 내면의 괴물이 눈을 뜰 때, 아이는 어른이 된다! 자신 안의 괴물과 마주한 사춘기 소년들의 이야기 『괴물, 한쪽 눈을 뜨다』. 학급에서 일어난 집단 괴롭힘 사건을 세 명의 시각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자폐 기질이 있는 임영섭은 2학년 3반의 투명인간이다. 일 년 내내 이어진 '문제아'들의 괴롭힘은 학년 말 겨울방학 시작 이틀 전에 일어난 성희롱 사건에서 절정에 이른다. 재미난 놀이로 시작했던 장난은 선을 넘어 잔인한 괴롭힘으로 돌변하는데…. 피해자인 임영섭, 방관자인 모범생 반장 민태준, 보호자인 담임 교사를 화자로 세워 동일한 사건을 서로 다른 시각과 입장에서 접근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소설은 천사와 악마 사이를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