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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둥실둥실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서쪽 마녀가 죽었다 할머니와 손녀가 나누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서쪽 마녀가 죽었다』. 출간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청소년 소설은 2008년 일본에서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문부성 청소년 추천 영화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예민한 사춘기 소녀 마이가 자연과 동화되어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생명의 존엄성'을 이야기한다. 제44회 소학관 문학상과 제28회 일본 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등교를 거부하는 마이는 영국인인 외할머니 집에서 한동안 지내기로 한다. 할머니 집안에 대대손손 마녀의 피가 흐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마이는 이후 할머니를 '서쪽 마녀'라 부르고, 할머니..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모두 깜언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저자 김중미의 성장소설 『모두 깜언』. 강화도 농촌에 사는 여중생 유정이를 중심으로 서로 연대하고 고마워할 줄 아는 농촌 공동체 속 인물들의 따뜻한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자신의 삶과 글쓰기를 일치시켜 온 저자는 강화에 13년 간 거주하며 알게 된 농촌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다문화 가정 문제, FTA, 구제역 등 농촌 사회의 여러 이슈를 사실적으로 담담하게 그려내면서도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잃지 않으며 청소년 주인공의 시선에서 희망을 말한다. 내면에 상처가 있는 속 깊은 여중생 유정이는 언청이라고, 말을 더듬는다고 학교에서 놀림을 받기도 하지만 농사일을 돕고 조카들도 돌보면서 씩씩하게 살아간다. ..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월요일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넌 이 세상 사람이 아니야.” 검은 옷을 입은 낯선 남자의 말과 함께 검은 버스에 태워져 저승으로 끌려간 동우. 달려오는 차를 보고 멈칫했을 뿐인데, 동우에 세상은 그렇게 변해버렸다. 하지만 막상 저승에 도착하자 이 모든 일이 저승사자의 실수임을 알게 된다. 억울해하는 동우에게 저승사자는 노잣돈만 있다면 이승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동우의 곳간은 텅텅 비어 있었고, 어쩔 수 없이 다른 누군가의 곳간에서 노자를 빌리게 되는데….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는 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에 가게 된 동우가 이승에 오기 위해 빌린 노잣돈을 갚아 나가는 과정을 담은 동화이다. 학급 내 권력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에 있던..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월요일 마당을 나온 암탉 2017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한 황선미의『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삶과 죽음, 소망과 자유 등의 심오한 주제가 담긴 동화이다. 꿈을 간직한 삶의 아름다움과 당당함 그리고 지극한 모성애의 승화 과정이 독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주인공 잎싹이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등장인물의 다양한 삶을 통해 오늘의 어린이들로 하여금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과 반성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저자 황선미 출판 사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