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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둥실둥실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월요일 엄마의 품 “우르릉 쾅!” 천둥소리가 무서워 엄마의 품에 달려가 안긴 적이 있나요? 누구에게나 엄마는 언제라도 돌아갈 수 있는 ‘보금자리’이며, 어디서든 나를 지켜주는 ‘등불’과 같은 존재입니다. 엄마가 있어 새 생명을 얻고, 엄마가 있어 그 생명을 보호받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쁘거나 슬프거나 가장 먼저 엄마를 찾는 게 아닐까요? 《엄마의 품》은 사나운 소나기를 뚫고 달려가 안겼던 엄마의 따스한 품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빚어낸 시 그림책입니다. 피사리 나간 엄마를 위해 들길로 물심부름 나간 아이는 온몸을 적시는 장대비를 만납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논길 한가운데서 두려움에 떨다가 겨우 만난 엄마. 엄마의 품에 안기자마..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월요일 행복을 나르는 버스 『행복을 나르는 버스』는 할머니와 어린 손자 시제이가 버스를 타고 마지막 정류장까지 가는 동안 다채로운 이웃의 모습을 마주하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이야기입니다. 어린 손자의 난처한 질문에 온화한 미소로 재치 있게 응답하는 할머니의 지혜는 어른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며, 아이들에게는 따뜻하고 정다운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행복을 발견해보세요! 시제이는 호기심 많은 소년입니다. 비가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친구들이 가지 않는 무료 급식소에 번번이 가야 하는 이유는 뭔지, 눈먼 아저씨는 어쩌다 세상을 보지 못하게 되었는지 등 시제이에게 세상은 온통 아리송한 것투성이죠. 어떤 ..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한국 현대문학의 대표적인 고전으로 평가받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1970년대 난장이로 상징되는 도시 노동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1975년 〈칼날〉부터 1978년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와 〈에필로그〉에 이르기까지 12편이 수록되었으며, 빠른 호흡의 단문과 아름다운 문체, 환상적인 기법 등 현실과 미학의 뛰어난 결합으로 평가받는다. 2024년 2월 판매 부수 150만 부(325쇄)를 돌파하였다. 개정판에서는 판형과 표지를 새로이 하고, 오늘날의 표기법에 맞게 일부 단어와 문장을 다듬었다. 기존에 실린 문학평론가 김병익, 우찬제의 해설 외에 작가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기자이자 작가인 이문영의 글을 새로 실었..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파라나 청소년 소설 작가 이옥수가 들려주는 열일곱 청춘들의 이야기 『파라나』. 그동안 도시 빈민촌, 탄광촌, 산업 현장 등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무대로 10대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온 저자의 이번 작품은 외부로부터 부여되는 ‘착한 아들’로서의 이미지를 벗고 진정으로 자기의 이름을 다시 얻고자 하는 17세 소년 정호의 성장통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방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 행해지는 배려야 말로 진정한 배려가 아닌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정호의 아버지는 두 팔이 뒤틀리고 어머니는 다리 한쪽을 저는 장애를 지니고 있다. 부모님에게 그런 아픔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막연히 착한 아들,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모범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