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초6

[초6 추천도서] 6월 첫째 주

심둥심둥 2024. 6. 17. 22:09
잠수네 책 읽기 진행하면서 읽었던 책 목록을 추천합니다.

월요일
 
초록비 내리는 여행
[초록비 내리는 여행]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차나무부터 보성의 너른 차밭까지 일렁이는 찻잎 사이로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그림여행을 들려줍니다. 차는 단순한 기호음료가 아니라 한 민족의 정신이자 문화의 근간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바른 몸가짐과 검소함을 익힘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닦는 수양으로 여겨 왔습니다. 삼국 시대 불교문화와 함께 널리 퍼진 이후 차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산수화나 풍속화, 시 등 예술 작품에서도 차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공을 초월해 차 향기 가득한 다인들의 삶을 생생히 체험하며, 한 잔의 차가 역사와 문화를 일궈 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저자
박나리, 오은별, 오은솔, 오치근
출판
소년한길
출판일
2015.05.01

  은별이네 가족의 차 문화 여행을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차 문화를 탐구하는 이야기입니다. 화가 오치근과 딸 은별이는 섬진강과 지리산부터 제주와 보성까지 차가 향기로운 길을 걸으며, 역사와 예술이 얽힌 장소들을 방문합니다. 이 여정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양한 차 이야기를 통해 한국 문화의 근간을 탐색하며, 차가 미치는 깊은 의미와 영향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오치근의 심오한 그림과 은별이, 은솔이의 동심 가득한 시선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박나리의 세밀한 설명은 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친숙하게 전달됩니다. 이 가족의 여정은 차가 그려낸 다채로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오필리아와 마법의 겨울(양장본 HardCover)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에서 모티브를 얻어 또 하나의 잊지 못할 판타지로 재탄생시킨 『오필리아와 마법의 겨울』. 오필리아는 언니 앨리스와 함께 아빠를 따라 낯선 도시를 방문하게 된다. 세계 최고의 검 전문가인 아빠가 크리스마스이브에 공개되는 ‘전쟁: 세계 역사상 최대의 검 전시’ 큐레이터일을 불과 사흘 전에 갑작스럽게 맡게 된 덕이다. 박물관에 매여 일해야 하는 아빠 때문에 혼자 박물관 안을 돌아다니던 오필리아는 3층의 벽화에 난 이상한 문을 발견하게 되고, 무심코 열쇠구멍을 들여다보다 커다란 청록색 눈과 마주치게 되는데….
저자
캐런 폭스리
출판
비룡소
출판일
2015.11.27

  『오필리아와 마법의 겨울』은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하되 현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오필리아는 과학을 믿는 소녀로, 이상한 소년의 요구에 처음에는 반감을 느끼지만 결국 그의 말이 사실임을 깨닫고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엄마의 상실과 아픔을 극복하며 자신의 용기와 자아를 발견하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소년은 여왕의 죄수이자 마법의 검을 전할 사람으로 선정된 인물로서, 두 소년과 함께 세계를 구하는 여정이 펼쳐집니다. 이 소설은 독창적이고 감동적인 판타지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화요일
 
서울의 동쪽(작은역사 4)(양장본 HardCover)
『서울의 동쪽』은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와 저술 활동을 선보여온 역사학자 전우용이 각종 사료와 그간의 연구를 토대로 서울의 동쪽 육백 년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대한민국 보물1호 동대문, 한국 패션산업의 메카라 불리는 동대문시장, 그리고 한국 스포츠의 산실인 동대문운동장이 자리했던 서울의 동쪽 지역 육백여 년 역사를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다. 동대문 권역의 경관 변화와 생활상의 변화, 이 지역에 영향을 미친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 사건들이 오롯이 되살아났다. 각 장마다 서울의 동쪽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한국사 전체와 연결해 살펴볼 수 있도록 연표를 달았고, 이 책에 나온 장소를 직접 찾아가볼 수 있도록 책 말미에 지도도 실었다. 개성 강한 일러스트레이터 이광익이 고지도, 지적도, 지형도, 설계도면, 의궤를 비롯한 각종 기록화와 회화 작품들, 신문기사, 만평 등 수백 장의 그림 자료와 문헌 자료, 그리고 현지답사를 토대로 서울의 동쪽 거리와 사람들을 재현했다.
저자
전우용
출판
보림
출판일
2014.12.10

  서울의 동쪽, 특히 개천의 하류로 불리는 지역인 아랫대는 수백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삶과 역사가 쌓인 곳입니다.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이곳은 서민들의 생활공간으로서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동대문운동장과 동대문시장 등이 자리했던 이곳은 한국의 패션산업과 스포츠 역사의 중요한 장소로서 발전해 왔습니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이 지역의 변천사를 상세하게 정리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이광익은 수백 장의 그림 자료와 현지답사를 통해 그 시절의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이 책은 서울의 동쪽 육백 년의 역사를 그림과 함께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작은 생물 이야기
흔히 미생물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은 미생물은 더럽고 해로우며 쓸모없다는 것이다. 물론 인류를 위협하는 대량 살상무기로 쓰이는 위험한 미생물도 있지만, 만약 미생물의 활약이 없었으면 우리가 숨 쉬며 살아가는 현재의 지구라는 환경도 없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들려주고 있다. 소중한 자연의 일부이자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인류의 동반자 미생물.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살펴본다면 미생물을 통해 생명의 근원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어린이 독자들에게 이 책은 한없이 가볍고 미미하지만 알면 알수록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는 미생물의 세상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작은 통로가 될 것이다.
저자
지태선, 김찬희
출판
미래i아이
출판일
2015.04.27

  『작은 생물 이야기』는 미생물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교과서 시리즈의 일환으로, 곰팡이부터 효모, 세균까지 미생물들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소개합니다. 이 책은 미생물의 역할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며, 미생물이 없었다면 지구 환경 자체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미생물의 세계를 재밌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은 통로가 됩니다.


수요일
 
마트로 가는 아이들
우리 이웃의 눅진한 삶이 실감 나게 펼쳐지는 시사 동화『마트로 가는 아이들』.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놀 곳도, 갈 곳도 없어 마트에서 시간을 보내다 일어나는 사건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 동화는 자칫 무거워질 수도 있는 현실 문제를 박현숙 작가의 유머 감각과 따뜻한 시선으로 옮겨, 독자로 하여금 눈물짓고 또 웃음 지으며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이마에 빨간 여드름이 돋아나면서 주변 모든 게 신경에 거슬리기 시작한 열세 살 ‘풍호’. 방과 후 마트에서 시식 음식을 먹거나 새로 들어온 물건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는 게 일과다. 그러던 어느 날 풍호와 함께하는 단짝 ‘조선간장’이 도난 사건의 누명을 쓰면서 마트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데……. 여드름처럼 곪아 버린 현실, 이에 맞서는 풍호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저자
박현숙
출판
살림어린이
출판일
2016.09.30

  박현숙 작가의 『마트로 가는 아이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현실을 유머와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냅니다. 이 소설은 열세 살의 풍호와 친구들이 대형 마트에서 겪는 생존과 성장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젊은 독자들에게 친숙한 마트를 배경으로 한 이 이야기는 현실의 불평등과 어려움을 소재로 하지만, 작가는 이를 유머와 따뜻한 감정으로 풀어내어 독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달합니다.

 

 
잃어버린 자전거
-
저자
마리온 데인 바우어
출판
내인생의책
출판일
2005.08.29

  열네 살의 조엘과 토미는 친구지만 서로 싫어하는 관계입니다. 그들은 주립공원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게 되고, 위험한 절벽을 오르려는 토미를 말리려다가 수영시합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토미는 강에 빠져 죽게 되고, 조엘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어떻게 이 상황을 처리해야 할지 막막한 조엘의 내면 갈등이 그려진 이야기입니다.


목요일
 
경서 친구 경서
『경서 친구 경서』는 ‘반폭력’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아이들의 관계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동화입니다. 저자의 오랜 습작기를 거쳐 세상에 나온 만큼, 엿보이는 문학성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두 경성의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폭력'이 사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너무나도 쉽게 벌어지고 있음을 알게 해줍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정당한 폭력'이란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가정과 교실에서 다시금 폭력의 위험과 문제를 고민하도록 만듭니다. 강경서는 반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싸움꾼입니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흔히 일어나는 폭력의 흔한 가해자죠. 그러나 자신이 가해자라는 자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자신이 휘두르는 폭력은 그저 정당방위이거나 정당한 응징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서의 생각은 ‘아동 학대’라는 엄청난 폭력과 마주하면서 지각 변동을 겪게 되는데….
저자
정성희
출판
책읽는곰
출판일
2016.08.18

  이 소설은 강경서와 서경서라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반폭력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강경서는 초등학교에서 무자비한 폭력을 일삼는 학생으로, 처음에는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서경서라는 이름 같은 다른 학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폭력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녀의 결심은 반폭력이 되어, 폭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다빈치 과학의 시대로 가는 다리가 되다
과학혁명을 이끈 천재 과학자들의 업적, 그들의 시대 상황과 함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 「과학의 거인들」 제1권 『다빈치 과학의 시대로 가는 다리가 된다』. 꼼꼼한 자료 조사를 통해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세밀화로 그려진 그림을 통해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알려져 왔던 각각의 과학자들에 대한 생각을 바꿔줄 것이며, 진정한 과학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예술가이자 선구적인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삶과 탐구에 대한 열정에 초점을 맞추어 소개한다. 왼손잡이에다 사생아였으며 동성애자로 알려진 다 빈치는 시대의 아웃사이더였다. 비록 과학자로서는 잘 안 알려졌지만 그는 생애 절반 이상을 식물학, 동물학, 공기역학, 해부학 등 자연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을 탐구하는데 몰두했던 인물이다.
저자
캐슬린 크럴
출판
초록개구리
출판일
2014.03.25

  다 빈치는 그의 예술적 업적뿐만 아니라, 천부적인 과학적 탐구 정신으로도 유명합니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에서 그는 식물학, 천문학, 동물학, 지질학, 해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자연 세계를 탐험했습니다. 그는 인체의 내부 구조부터 하늘의 색깔까지 모든 것에 궁금증을 품었으며, 혁신적인 실험과 관찰을 통해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수기 노트를 남겼습니다. 그의 과학적 발견들은 그가 살아있던 시대의 과학을 훨씬 앞서가는 사유 방식을 보여주며, 오늘날의 과학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금요일
 
사랑이 훅!
어린이 독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연애 이야기 『사랑이 훅!』이 출간되었다. 『기호 3번 안석뽕』부터 『꼴뚜기』 『소리 질러, 운동장』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까지 어린이들의 학교생활을 담아내 온 진형민 작가의 ‘학교 5부작’ 마지막 작품이다.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두근두근하고 이별 때문에 상처받는 어린이들의 연애를 본격적으로 다루면서 즐겁고 행복한 면뿐만 아니라 외롭고 쓸쓸하며 슬픈 연애의 맛까지 보여 준다. 독자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제대로 맛보기를 기대한다. “나는 사랑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만날 모든 형태의 사랑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줄거리] 박담, 신지은, 엄선정은 단짝 친구입니다. 세 사람은 5학년이 되고부터 조금씩 연애 감정을 알아 갑니다. 박담은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던 김호태가 갑자기 좋아지는데, 아뿔싸! 신지은도 남몰래 김호태를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삼각관계에 놓인 세 사람은 때로는 행복하고 때로는 마음이 아픕니다. 공부 잘하고 반장을 도맡아 하는 모범생 엄선정은 운동을 잘하는 이종수와 사귑니다. 엄선정과 이종수는 서로에게 바라는 점이 달라서 부딪히는 일이 자꾸 생겨납니다. 도대체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다섯 명의 아이는 사랑을 통해 무엇을 배우게 될까요?
저자
진형민
출판
창비
출판일
2018.08.17

  『사랑이 훅!』은 진형민 작가의 '학교 5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어린이들의 연애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박담, 신지은, 엄선정 등 주인공들은 서로 다른 상황에서 연애를 경험하며 자신과 상대방을 이해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겪습니다. 그들은 때로는 짜릿하고 달콤한 사랑의 순간을 누리지만, 때로는 상처와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사랑을 통해 친밀감을 느끼고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독자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개가 남긴 한마디
터키 풍자 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아지즈 네신의 우화집『개가 남긴 한마디』. 청소년 문학 시리즈「마음이 자라는 나무」의 열아홉 번째 책이다. 1958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다양한 풍경들을 신랄하면서도 재치 있게 비판한 열다섯 편의 우화가 담겨 있다. 유행만 좇다 정체성을 잃어버린 원숭이,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 실속도 챙기지 못한 당나귀, 기차와 대결을 펼치다 양떼를 잃어버린 양치기 개 등 동물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의 이면에는 인간들의 권력욕과 허위 의식, 외모 지상주의, 도덕적 불감증 등 묵직한 주제들이 자리하고 있다. 작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통쾌한 웃음, 허를 찌르는 반전이 돋보인다. 작가는 무겁고 심각한 문제들을 특유의 입담과 유머로 간결하게 표현하였다. 약자와 소수의 입장에 서서 세상과 인간, 그리고 삶의 본질을 꿰뚫어본다. 이 우화집은 정치와 사회, 문화의 인간 본성의 문제 등의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폭넓은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세상과 사회,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저자
아지즈 네신
출판
푸른숲
출판일
2008.11.05

  『개가 남긴 한 마디』는 터키 풍자 문학의 거장 아지즈 네신의 우화집으로, 15편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풍자적으로 비판합니다. 각 이야기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다루며, 특히 권력의 부패, 사회적 부조리, 개인의 탐욕 등을 예리하게 드러냅니다. 네신의 작품은 풍자를 통해 세상의 불의를 비판하고,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꿈꾸게 합니다.


토요일
 
세상을 읽어내는 기호 이야기
≪세상을 읽어내는 기호 이야기≫에는 사회 구성원으로 사람과 세상과 소통을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기호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기호가 무엇인지, 우리 생활에 다양하게 쓰이는 기호의 형태와 의미, 유래와 그와 관련한 기업의 트레이드마크까지. 기호의 역사와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펼쳐집니다.
저자
박영수
출판
풀과바람
출판일
2017.02.20

  이 책은 기호가 우리 생활과 사회에 어떻게 깊이 녹아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우리는 기호를 통해 의사소통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이해하며, 문화와 역사를 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하트 마크부터 화살표, 브랜드 로고까지 다양한 기호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지를 깊이 있는 텍스트와 그림을 통해 다룹니다. 이 책은 독자가 기호를 통해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회와 문화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도구와 기계 250백과
그림으로 만나는 생활 속 과학 원리『도구와 기계 250 백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250가지 기계와 도구의 작동 원리를 소개한 책이다. 컴퓨터, 자동차, 휴대 전화, 전자레인지, 기중기, 자동판매기, 에스컬레이터, 소방차, GPS, 헬리콥터, 우주왕복선 등 다양한 기계의 작동 원리를 통해 아이들은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다.
저자
조엘 르봄, 클레망 르봄
출판
미세기
출판일
2012.08.20

  이 책은 초등 고학년을 위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모든 도구와 기계들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원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250가지 이상의 도구와 기계들을 다루며, 실제 사용되는 전문 용어와 세밀한 기계 움직임을 설명합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과 박사님의 답변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친근하게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기계의 작동 원리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기계와 기술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책입니다. 스마트 홈부터 최신 기술 장비까지 소개하며, 아이들이 미래의 기계와 기술이 어떻게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지를 상상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은 일러스트와 그림을 통해 만화책처럼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며, 독자들이 기계의 세계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